**심신수양**/나의 일기

보이스피싱 예방

빈손 허명 2021. 8. 9. 14:44

우리 곁에는

흡혈귀가 많다고 누군가 말했다

그 흡혈귀는 

교묘하게 우리들 주위에서

어디다 빨대를 꽂을까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작년 한해만 40억가까이 큰돈을 

빨아 먹었단다  경산에서만...

새경산 새마을금고에서

작년 2건 예방 올해 또 한건 예방하여

노민정 과장이 경찰서장 감사패를 받았다

45백여만원을 막아 줬으니.........

감사할 일이다

당연히 해야할 일이고 

금융의 본분을 다한 것이었지만...

감사패도 감사한 일이다

이 놈들 갈수록 교묘해진다

알고도 당하는 경우가 많아진다고 한다

여기 검찰청 아니면 금융감독원 사칭...

"계좌번호 알려달라"

"비밀번호 알려달라"

"은행직원도 믿지말고 현금 찾아 냉장고 보관해라"

메세지로

"아빠 혹은 엄마 내폰 갑자기 먹통이다 급하게 송금해줘"

이런 가족 사칭.....

모두 보이스 피싱

우리가 긴장하기 않으면 언제 어느새

흡혈귀의 빨대가 꽂힐지 모른다

조심

또 조심

'**심신수양** > 나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리  (0) 2021.08.11
은빛 사랑  (0) 2021.08.09
때늦은 후회...  (0) 2021.08.08
잘익은 사랑  (0) 2021.08.07
마스크 팩  (0) 2021.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