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수양**/나의 일기
어허~~
주름이 좀 있으면 어떠냐
세월의 훈장인걸..
좀 거칠면 어떠냐
열심히 살아온 흔적인걸
마스크 팩하고 서로 바라보니
웃음만 나오지
조금 조금더 더디 가는 세월을 붙잡으려
발버둥 치는 그 모습
애처럽구나
지나간 바람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