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면
하루종일 함께 하는 분신들이 있다
같은 공간에
서로 자기의 영역에서
말없이 서로 바라보고
웃기도 한다
어떨땐 봐주지 않는다고 투정도 부린다
조금 소홀할때면
섭섭할뻔...
먼일있어?
라고 하는듯 하다
이 공간 나만의 공간에서
함께 숨쉬고
함께 바라보고
함께 생각하고
함께 사랑하는
이 분신들과
하나되어
지금도
빈 공간을 채워 나간다
아침에 출근하면
하루종일 함께 하는 분신들이 있다
같은 공간에
서로 자기의 영역에서
말없이 서로 바라보고
웃기도 한다
어떨땐 봐주지 않는다고 투정도 부린다
조금 소홀할때면
섭섭할뻔...
먼일있어?
라고 하는듯 하다
이 공간 나만의 공간에서
함께 숨쉬고
함께 바라보고
함께 생각하고
함께 사랑하는
이 분신들과
하나되어
지금도
빈 공간을 채워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