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날 이야기 2부 계속....,
▶ 명품소나무 숲 트래킹 후 다섯 번째로 해넘이전망대로 출발한다.
▲ 해넘이 전망대 입구(창문에 소나무 반영)
▲ 해넘이전망대 안내판
▲ 전망대 좌측에는 삼각형 모양의 독바위가 있다.
▲ 전망대에서 인증샷
▲ 지금도 노을이 좋은데 저녁노을 풍경 생각하며 찰깍
▲ 해넘이전망대 입구 이정표와 ^^
▶ 오늘 마지막 여행은 특별씩 자연산 회집으로 출발한다.
그리고 저녁 만찬은 홍어회 기대된다.
대청도 홍어는 국내 최대의 홍어 산지로 연중 홍어가 나온다.
대청도에서 잡히는 홍어는 흑산도 홍어와 똑같은 ‘참홍어’로 알려졌다. 대청도에서 잡힌 홍어는 대부분 택배를 통해 전라남도 지역으로 팔려 나간다.(한다)
홍어는 대표적인 고단백질 알칼리성(ph9) 영양식품이다.
다른 어류보다 요소와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산이 많아 자극이 강한 냄새와 맛을 낸다.
관절이 아프거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대청도에서는 홍어를 삭히지 않고, 싱싱한 상태로 먹는다.
최고의 맛은
1.‘코’고
2. 두 번째 맛은 ‘애(간)’
3. 세 번째 맛은 ‘살’
4. 네 번째 맛은 ‘날개지느러미’로 치는 경우가 많다.
▶ 오늘 저녁 자연산회 먹으로 솔밭나루터펜션식당 가는 길 대청항 모습
▶ 식당에 도착한다.
먼저 소주3병 구입한다.(술은 개별 계산이다.)
▲ 먼저 꽃게다리로 맛기행
▶ 다시 소주 2병 구입한다.
▲ 특별씩으로 나온 자연산 회(깜박하고 나서 찍은 사진)
▶ 다시 소주 2병 구입한다.
▶ 그리고 싱싱한 "홍어 애"도 회로 먹는다. 비리지 않다.
고소하고 담백하다.
특유의 시원하고 칼칼한 맛은 대청도 에서만 맛볼 수 있다.
▲ 마지막으로 탕이 나온다.
▶ 맛있는 저녁 식사 후 숙소로 출발한다.
▶ 나는 펜션 잔디 위에 텐트 설치한다.
▶ 그리고 오늘 저녁 만찬으로 홍어회 먹는다.
▶ 홍어회는 살이 쫀득쫀득하고 찰지다.
혀에 감기는 맛이 일품이다.
초장에 찍어 먹는다.
▶ 가이드님과 펜션에서 2차로 텐트 안에서 맥주 한잔 한다.
▶ 잠시 후 서울에서 오신 같은 업종 선배님이 오신다.
소주 때문에 가이드님이 소주 몇 ○병 주시고 오신다.
▶ 얼마 후 선배님이 방으로 초대하신다.(가이드님과 3차로 통닭으로 소주
한잔하고 나는 텐트에서 1박 하였다.)
대청도 첫째 날 2부 이야기 끝.
【 대청도 섬 여행 후기 】
"대청도"는 해안사구가 있는 옥죽동해변, 티 없이 맑고 깨끗한 DMZ 10경에 해당하는 농여해변, 물결무늬 모래사장이 아름다운 미아동해변, 대청도의 대표 해수욕장으로 불리는 지두리해변, 명품 해송이 우거진 모래울해변 등 가보지 못한 답동해변(해안산책로가 있는 곳), 대진동해변, 독바위해변, 광난두해변(마당바위에서 오는 길에 지나간 해변)이 있는 해변의 섬이라고 부른다.
※ 참고로 DMZ 10경 이란?
▲ 대청도 농여해변
▲ 강화평화전망대【자료출처:한국관광공사 http://korean.visitkorea.or.kr】
▲ 김포문수산성【자료출처:한국관광공사 http://korean.visitkorea.or.kr】
▲ 임진각 평화누리【자료출처:한국관광공사 http://korean.visitkorea.or.kr】
▲ 열쇠전망대【자료출처:한국관광공사 http://korean.visitkorea.or.kr】
▲ 고석정【자료출처:한국관광공사 http://korean.visitkorea.or.kr】
▲ 양의대(안동철교)【자료출처:한국관광공사 http://korean.visitkorea.or.kr】
▲ 용늪【자료출처:인제군 문화관광사이트 자료】
▲ 건봉사 10곳이다.【자료출처:한국관광공사 http://korean.visitkorea.or.kr】
그리고 " DMZ 10미"도 있다.
옹진군 꽃게, 강화군 젓국갈비, 김포시 장어구이, 파주시 장단콩, 연천군 민물매운탕, 철원군 민통선 한우, 화천군 초계탕, 양구군 곰취, 인제군 황태,고성군 물회
10가지 먹거리를 대상으로 한 “DMZ 10미 맛 기행 갈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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