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트래킹(2박3일)
■ 일 시 : 2018. 4.27(금) ~ 4.29(일)
■ 장 소 : 대청도, 백령도
■ 인 원 : 엘림여행사 단체 37명
|
|
|
▶ 이번 섬 트래킹은 여행사을 이용한 단체 섬트래킹으로 대경산마루산악회 회원
포함 37명과 함께한 2박3일 일정의 "자연이 채색한 환상의 섬 대청도”와 "최
북단에 홀로 떠 있는 바다의 종착역 백령도"이다.
▶ 전용버스는 옥산네거리 새벽 00시5분경 도착한다.(탑승한다.)
▶ 버스는 휴게소 2~3곳 들러 인천항연안여객선터미널 앞 시골밥상 도착한다.
(지금은 상호가 변경되었다. 가이드님 상호 변경으로 가게(식당) 찾는데
시간이 소요 되었다.)
▶ 아침식사로 미역국 먹고 멀미 생각에 다른 반찬에는 손이 별로 안 간다.
(가이드님 멀미약 주신다.)
▲ 06:21분경 대합실은 사람들이 별로 없다.(우리 외 약 30명 정도)
▶ 출항 시간까지 여유가 많이 있어 주변 산책(구경)하고 오니 사람들로 만 원이다.(섬으로 가려는 주민들과 우라와 같은 여행자뿐, 그리고 군인이 넘쳐난다.
▶ 단체여행인 관계로 가이드님이 팀별 총무에게 승선표 주면서 각자에게 나누어 준다.(우리팀이 가장 많다.)
▶ 07:50분경 개찰(승선표 확인)하고 배에 오르기 전에 신분증과 승선표를 일일이 대조해가면서 승선한다.
▲ 코리아킹은 대청도에서 백령도 갈 때 이용한 배이다.
▶ 자리에 앉아 있는데 배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제 출발하는구나.
▲ 2박3일 함께한 36명(사진 중앙에는 가이드님과 대경산마루산악회 회장님,
그리고 총무님)
▶ 배 안을 구경하고 다시 자리로 돌아와 앉으니 갑자기 피로가 몰려 온다.
(이 배를 타기 위해 밤 11시50분 집을 나서 여기까지 오는데 피곤할 만하다.)
▶ 멀미약을 먹었는지 잠이 들고 마음 편히 갈 수 있다.
▶ 잠에서 깰 때면 안내방송이 흘러나온다. 잠시 후 소청도에 도착한다.
▶ 다행이도 배 멀미는 없다. 나도 함께 내릴 채비를 한다.
(잠시 소청도에 두 다리로 서고 싶어서)
승무원이 나보고 올라가라 한다. 할 수 없이 다시 2층으로 올라 온다.
▶ 배낭을 챙겨 들고 내릴 채비를 한다. 이미 입구에서 부터 2층까지 긴 줄이
늘어서 있다. 성격들도 급하시다.
▶ 그리고 잔잔한 바다, 푸른 하늘이 나를 반긴다. 하지만 나는 아무생각이 없다.
▶ 가는 길에 버스 기사님이 대청도에 대해서 설명 하신다.
“대청도”은 면적 12.63㎢ 2017년 12월 말 현재 137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최고점은 삼각산(343m)이다.
인천항에서 북서쪽으로 약 171㎞, 옹진반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40㎞ 거리에 있으며 백령도(白翎島)·소청도(小靑島)와 함께 군사분계선에 근접해 있다.
▲ 오늘 하루 야영 할 펜션 마당(나 홀로 여기 잔디밭에서 1박 하였다.)
▶ 나는 짐을 정리하고 주변 옥죽동 해변까지 도보로 간다 온다.
▲ 마을 입구에 있는 이정표(여기서 0.2km 옥죽동해변)
▲ 아름다운 풍관뿐만 아니라 뒤쪽의 모래언덕으로 유명한 옥죽동 해변
밀물에 밀려 온 옥죽포 해변의 모래가 썰물에 햇볕에 드러나 바짝 마르게 되면서 그 모래를 바람이 산을 오르며 날라 만든 사막으로 크라이밍듄(Climbingdune)이라고 한다.
▲ 우리팀 총무님
▲ 걷고 있는 산마루 회장님
▲ 농여해변 입구
▲ 농여해변 입구(오른쪽 해변 모습)
▲ 농여해변 모습
▲ 미아동해변 왼쪽 모습
▲ 섬바지 모습(미아동해변 가는길)
▲ 고목바위 지나 온 모습
“농여해변”은 바닷물이 드나들 때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풀등을 볼수 있는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 미아동해변
▶지두리해변 가는 길 기사님이 대청도는 원나라의 유배지로 활용했다 한다.
▲ 가는 길 새가 날고 있다는 섬 모습(광난두정자 아래 새머리, 서풍받이와 모래해변 명품소나무 군락지 양쪽날께)
▲ 회장님 인증샷
▶ 세 번째 지두리해변 가는 길은 대행버스가 바로 가지 못하고 모래울동해변에서
유턴하여 지두리해변에 도착한다.
▲ 지두리해변(여기는 군부대에서 훈련시 야영이 금지한다고 한다.
▲ 모래울해변 시작점
▲ 명품 소나무 숲 지점
첫 째날 이야기 계속합니다.
'**나의 여행지** > 서울&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대청도&백령도 2박3일 여행 후기(둘째날 1부) (0) | 2018.05.07 |
---|---|
[스크랩] 대청도&백령도 2박3일 여행 후기(첫째날 2부) (0) | 2018.05.07 |
대청 백령투어(2018.4.27~9) 마지막날 (0) | 2018.04.30 |
대청 백령투어(2018.4.27~9) 둘째날 오후 (0) | 2018.04.30 |
대청 백령투어(2018.4.27~9) 둘째날 오전 (0) | 2018.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