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트래킹(2박3일)
둘째 날 이야기 2부에서 계속..
■ 일 시 : 2018. 4.27(금) ~ 4.29(일)
■ 장 소 : 대청도, 백령도
■ 인 원 : 엘림여행사 37명
■ 일 정 : 둘째날
2일 4/28(토) | 대청도 백령도 | 전용 버스 | 07:15 07:30 07:35 07:40 08:35 09:25 09:45 09:55 10:10 11:25 12:10 12:45 12:55 13:55 14:35 15:40 (1시간) (1시간) 17:45 (30분) 19:30 | ▶아침식사/출발 ▶매바위 전망대 주차장 ▶러브브릿지다리 ▶매바위 전망대 ▶삼각산 ▶광난두정자각 ▶하늘전망대 ▶서풍받이 ▶마당바위 ▶대청항 도착 ▶대청항 출발 ▶백령도 도착 ▶옹진가든/옹진모텔 도착 ▶옹기포원산해변 ▶사곶해변 ▶두무진 ▶두무진 유람선 ▶두무진 해안 트래킹 ▶중화동교회 ▶백령도 마을 구경 ▶옹진가든 저녁식사/1박 | 1박 |
3일 4/29(일) | 백령도 ~ 경산 | 전용 버스 | 07:00 07:45 08:20 09:10 09:40 11:02 (30분) 12:50 17:00 10:10 | ▶아침식사/출발(07:20) ▶담수호/서해최북단백령도비석 도착 ▶라파식품 ▶용트림바위 ▶콩돌해안 ▶심청각 ▶백령도 맛기행 “냉면” ▶백령항 승선 ▶인천 ▶경산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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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일정은 백령도 관광이다.
“백령도”은 1895년 황해도 장연군에 속하였으나 광복 후 옹진군에 편입되었으며, 섬의 본래 이름은 ‘곡도(鵠島)’인데,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나는 모습처럼 생겼다하여 ‘백령도(白翎島)’라 붙여졌다.
▶ 12:40분 경 백령도 도착하여 바로 관광버스로 숙소/식당이 있는 백령면으로 이동한다.
▶ 12:55 옹진가든식당에서 점심식사 후 옹진모텔 방 배정 후 옹기포해변으로 이동한다.
▲ 점심식사 반찬
▶ 13:55 옹기포구항 주차장에 도착한다.
▶ 백령도 첫 번째 코스는 천연동굴이 있는 옹기포해변으로
▲ 옹기포해변
▲ 입구에서 유턴한다.
▶ 다음은 사곶해변 이동한다.
▲ 14:37 도착한다.
“사곶해변”은 일반해변(바닷물이 빠져나간 해변의 모래 위를 걷는 것은 발이 푹푹 들어가서 여간 힘든다.)과 다르게 물이 빠져나가자마자 시멘트보다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규조토 해변으로 비행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천연 비행장이다.
이탈리아의 나폴리 해안과 함께 세계 두 곳 밖에 없다.
실제로 한국전쟁 당시에는 비행장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 특별한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 제391호로 지정되었고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지가 되었다.
▲ 관광버스가 해변을 달린다.
▶ 아쉽지만 시간에 쫓기어 이동한다.
▶ 다음코스는 두무진으로 발길을 돌린다.
▶ 두무진 선대암은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리는 두무진 비경과 많은 기암괴석들이
병풍처럼 어우러져 그 자태가 신비에 가깝다.(명승 제8호)
▶ 두무진이라는 이름은 뾰족한 바위들이 많아 생긴 모양이 마치 머리털 같다고
하여 두모진(頭毛鎭)이라 부르다가 후에 장군머리 같은 형상이라 하여 두무진
으로 개칭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 두무진 도착하여 유람선 관광한다.
▲ 유람선 선착장 가는 길에
▶ 오랫동안 파도에 의해 이루어진 병풍같이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과 가지각색의 기암괴석이 솟아 있어 금강산의 만물상과 비견되어 서해의 해금강으로 불린다.
두무진은 수억년동안 파도에 의해서 이루어진 병풍같이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과 가지각색의 기암괴석이 솟아 있다.
30∼40m 높이 암벽에는 해국(海菊)이 분포하고, 해안에는 염색식물인 도깨비고비·갯방풍·땅채송화·갯질경이가 자라고 있다.
또 큰 바위 틈에서 범부채(붓꽃과의 다년초)가 자라고 있는 것이 특이하다.
코끼리바위, 장군바위, 신선대, 선대암, 형제바위 등 온갖 모양의 바위가 바다를 향해 늘어서 있어 홍도의 기암과 부산 태종대를 합쳐 놓은 듯하다.
▲ 천혜의 비경 두무진
▲ 선대암
▲ 기도바위
▲ 웅장하게 펼쳐진 기악절벽
▲ 코끼리 바위(보는 각도에 따라 코끼리의 모습이 더욱 선명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 새들도 잠깐 쉬어가는 곳..
▲ 잠수함바위 가마우지
▲ 엄마바위(애기ㅇㅇ 바위)
▲ 유턴하여 가는길
▲ 촞대바위
▲ 유람선 관광 후 도보 두무진 관광한다.
▲ 두무진 도보 가는길
▲ 고무 계단
▲ 두무진 형제바위와 장군바위 가는길
▲ 두무진 전망대에서 본 아래 일행들 모습(형제바위)
▶ 장군 모습의 장군바위,
▲ 다시 출발하는 유람선
▲ 형제바위 가는길
▲ 형제바위
▲ 파도가 만든 시원한 풍경 정말 멋지죠?(장군바위)
▶ 두무진 관광 후 중화동교회로 이동한다.
▲ 입구 안내판
▲ 교회 안
▲ 금낭화
▶ 숙소에 도착하여 저녁식사 시간이 여유가 있어 백령면 구경한다.
▲ 튤립이 유혹한다.
▶ 저녁식사 후 숙소에서 간단하게 소주 한잔하고 둘째날 마무리한다.
둘째날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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