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땀으로 가득...............
겔로님은 대단해...
오늘 재피하고 산속의 은행나무있길레.. 술담글려고 잎채취하고 도라지 조금케어 왔습니다
그래도 집에 있는거보단 훨신 좋습디다.
은행잎 술의 신비함!
뇌경색, 시력장애, 류머티스까지 한방에 격퇴!
은행의 푸른 잎은 여러
종류의 후라보노이드는
모세혈관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고 혈관을 강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그래서 헐고
쇠약해진 혈관의 벽을 치유해주고 뇌와 내장, 그리고
손, 발끝의 말초에 이르기까지 무리 없이 혈액이 고루 흐르게 해 준다.
따라서 뇌졸중이나 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에 뛰어나 효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류머티스와 뇌경색 후유증개선천
년의 흉상을 겪은 은행나무는
마치 신선처럼 거룩하고 속세를 떠난 기품으로 우리 앞에 당당함을 과시한다.
바로 그
은행나무의 잎사귀가 노인성 질환에 놀랍도록 큰 효과를 발휘한다니
귀가 솔깃할 수밖에 없다. 은행잎 술을 만드는 방법은 지극히
간단하다.
은행나무의 푸른 잎사귀를 소주에 담그기만 하면 된다. 실제로 은행잎 술을 마시고
노안이
개선되어 신문을 읽을 때 끼던 안경도 필요 없게 됐다는 사람이 있다.
우선 은행잎 술을 경험한 분들의 노인성 질환이 사라졌다는
이야기 몇 가지를 소개한다.
66세의 어떤 노인은 몇 년 전에 앓았던 뇌경색의 후유증으로 용변을 보거나
식사할
때에도 꼭 간병인이 있어야만 했는데 은행잎 술을 마시기 시작한 후
부터는 서서히 그러한 후유증이 사라져 이제는 스스로 용변과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다른 한 분의 경우는 류머티스처럼 격심한 통증과 손가락
이 모두 부어 올라 수술을 하지
않고선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으나
은행잎 술로 수술을 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분은
어떻게든지 수술을 피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리저리
넓게 수소문한 끝에 은행잎 술을 마셔보라는 친지의 권유로 속는 셈치고
은행잎 술을 마시기 시작했는데, 1주일만에 손가락의 부기가 싹 빠지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그 후 계속 붓거나 통증이 재발하는 일은 없었다고 했다.
물론 증상이 치유된 현재도 예방을 위해
은행잎 술을 계속 마시고 있다고 했다.
은행잎이 함유한 후라보노이드의 역할 은행잎이 왜 이처럼 신기한 효능을 발휘하는지
그 원인과 이유를 살펴보기 로 하자.
우선 은행의 푸른 잎에는 여러 종류의 후라보노이드류가 함유되어있다.
후라보노이드는 모세혈관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고 혈관을 강하게 해주는 작용이 있다.
그래서 헐고 쇠약해진 혈관의 벽을
치유해 주고 뇌와 내장,
그리고 손, 발끝의 말초에 이르기까지 무리 없이 혈액이 고루 흐르게 해 준다.
뇌졸중이나 심장병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은행잎 술은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만든다.
준비물은 은행나무의 푸른 잎사귀와 입이 큰 병, 그리고 소주만 있으면 된다.
우선 은행나무의
푸른 잎을 따뜻한 물로 깨끗이 씻은 후 충분히 건조시킨다.
건조시킨 잎은 병에 넣어서 그 위를 눌렸을 때 병의 절반 정도가 되는
것이 기준량이다.
그 병에 소주를 부어 약 3개월 간 어둡고 찬 곳에 보관하면 된다.
술을 담근 지 3개월이
지나면 마셔도 된다.
마시는 양은 하루에 큰 스푼으로 한 술 정도이다. 그것을 한 컵의 미지근한 물에 섞어 마신다.
아침, 저녁 아무 때나 마셔도 괜찮은데 꼭 주의해야 할 점은 일주일 동안 계속 마시고
그 다음 주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다. 이렇게 격주로 마셔야만 한다.
그 이유는 위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이다.
은행잎 술 만드는
방법
준비물: 푸른 은행잎
(2리터 병의 절반 정도 분량)
입구가 넓은 병
소주
1.8리터
1)은행잎은 따뜻한 물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은 다음 충분히 건조시킨다.
2)건조시킨 은행잎을 병에 담고
소주를 병 입구까지 가득 붓는다.
3)병 뚜껑을 닫아 밀폐한 다음 어둡고 신선한 곳에서 3개월 간 보관하면 완성된다
마시는 분량: 하루에 큰 스푼 한술 정도의 은행잎 술을 컵 한 잔의 따뜻한
물 혹은 찬 물에 섞어
마신다
주의 사항: 일주일 동안 계속해서 마셨을 경우 그 다음 주는 마시지 않고 쉰다.
알코올에 약하거나 술을
마시지 않던 사람은 작은 술잔 절반 정도라도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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