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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리가 제사를 꼭 모셔야 하는이유

빈손 허명 2006. 4. 11. 15:47

우리가 제사를 꼭 모셔야 하는이유





제사를 지내지 않는 자들의 멸망.



<신교총화>중에서            


 

▣조상을 마귀라고 부르는 서구인들의 운명            



천지도덕을 말살하는 극단은 현재 서방(兌=西) 사람들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저들은 다만 아버지만 찾고 어머니의 은혜는 모르며

망령된 사탄의 말을 하고 있음이라.


세상에 어찌 하늘은 있는데 땅은 없고, 아버지만 있고 어머니가 없는 이치가 있겠는가! 서양사람들은 하늘 아버지만 높이면서 땅의 어머니는 몰라보니 장래 인류가 모두 금수로 돌아갈 징조라.
            




이는 조상에게 제사도 지내주지 않으며 마귀라고 칭하는 지요?에 까지이르렀으니 이들을 어찌 인간이라 할 수 있으리요



.

 
천지가 변역할 때 먼저 그 종자를 멸하는 것은 서방사람(태인)들이라.
(天地變易之時, 先滅其種者, 兌人乎!)
 
장래 태인(서양인들)의 문명은 서로 죽이는 것을(主相殺) 주장하므로 하늘의
상제님(天帝)께서 반드시 이들을 벌하시리라
>.
(將來兌人之所謂文明, 只主相殺之心而已, 天帝必誅之.) (『신교총화』 중에서)

            



 
<춘산채지가>중에서            





▣ 젊은이들이여 부모와 조상을 잘 섬기라.


이팔청춘(二八靑春) 소년들아 허송세월 부디 마라. 과학인지 문학인지 금세풍속(今世風俗) 괴이하다. 하늘쓰고 도리도리 마음대로 뛰는구나. 효자 충신 다 버리고 시속개명(時俗開明) 말을 하네. 똑똑하고 잘난 체로 주제 넘게 배웠던가.
미신타파한다 하고 천지신명(天地神明) 무시하네. 저의 부모 몰랐으니
남의 부모 어이 알리. 저의 선영(先靈) 다 버리고 남의 조상 어이 알리.



더벅머리 홀태바지 비틀거리 걷는 양은 서양문명 이러한다, 동양문명 이러한다.
고래의관(古來衣官) 보게 되면 손가락질하고 욕을한다. [2편. 초당의 봄꿈]
            



천상공덕(天上功德) 선영신(先靈神)들
자손찾아 내려올 제 춤추고 노래 하며 나를 보고 반가와서 적선(積善)일네 적선일네, 만대영화(萬代榮華) 적선(積善)일네. 백조일손(百祖一孫) 그 가운데
자손줄을 찾아가니 어떤 사람 이러하고 어떤 사람 저러한고. 자손줄이 떨어지면 선영신도 멸망된다. 희희낙낙 기뻐할 제 한모퉁이 통곡이라 뼈도 없고 싹도 없다. 영혼인들 있을쏘냐. 선영신을 잊지 말고 부모공경 지극하라. 불효불충 저 사람이 장래 희망 볼까보냐.[3편. 달노래]

            




<동학가사 권학가중에서
            


 
▣제사 지내지 않는 서교인들을 비웃음

            



우습다! 저사람은 저의 부모 죽은 후에 신(神)도 없다 이름하고 제사조차 안
지내고
오륜에 벗어나서 유원속사 무삼일고.
부모없는 혼령혼백 저는 어찌 유독있어 상천(上天- 천국으로 올라간다)하고 무엇할꼬 어린 소리 말았어라.
(동학가사 <권학가>중에서)
<

 

            



나무밑의 뿌리는 우리 눈에 나무는 보이지 않은 뿌리가 깊숙이 내려 영양분을 공급해 주고있기 때문에 열매를 맺을수 있을 테죠  나를 존재해주게 하는 나의 뿌리 우리의 뿌리는 바로 조상입니다 
 
     
시조할아버지 유전자가 내몸속에






생명체를 가진 사람으로서,
이 세상에 가장 존귀한 게 뭐냐하면 자기
자신이다.
그러면 가장 존귀한 내 몸뚱이를 낳아준 사람이 누구인가?


나의 근본이 무엇인가? 바로 내 조상이다.
처음 시조할아버지의 유전인자가
계계승승해서 잇고 또 잇고,
전하고 받고 해서 내 몸까지 이어내려온다.


내가 그 유전인자에 의해 혈통을 이어받아 이렇게 생겨난 것이다.
그러니까
조상은 하나님보다 더 높은 존재다.
따라서 사람은 제 조상을 잘 받들어야 한다.


-안운산 증산도 종도사님 말씀-





시조할아버지로부터 내려오는 윗대 조상님들의 씨종자가 바로 나입니다.


  혹 조상이 죽어 마귀가 되었다 할지라도 혹 영원히 없어져 실체가 없다 할지라도 姓氏 받은 은혜만으로도 제사지내는 것에 대해 부정적일 필요는 결코 없습니다. 아니 내 몸속에 흐르는 같은 피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결코 제사지내는 것에 부정적일
필요가 없습니다.



 



제삿날은 조상님의 생일날


*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어
제사를 받다가 4대가 지나면 영(靈)도 되고 혹 선(仙)도 되며 넋은 땅으로 돌아가 4대가 지나면 귀(鬼)가 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2:98:2-4)


* 수월이 “조상신이 참으로 있습니까?” 하고 여쭈거늘, 말씀하시기를 “허허
무슨 말씀을. 있고 말고!” 하시니라. (道典1:18:98)


* 하늘이 사람을 낼 때에 무한한 공부를 들이나니 그러므로 모든 선영신(先靈神)들이 쓸 자손 하나씩 타내려고 60년 동안 공을 들여도 못 타내는 자도 많으니라. 이렇듯 어렵게 받아 난 몸으로 꿈결같이 쉬운 일생을 헛되이 보낼 수 있으랴. 너희는 선영신의 음덕을 중히 여기라. (道典2:101:1-4)


* “이놈아, 세상에 태어나서 부모 대를 못 잇는 놈이 자식이냐. 대를 이어 집안이 번창해야 되지 세상에 태어나서 선영 봉제사도 못하고 죽는 게 사람이냐, 어허 이놈.” 하시고 (道典2:68:5-6)


* "신(神)은 사람 먹는 데 따라서 흠향(歆饗)하느니라.” 하시니라.
(道典2:115:3)


 


            


늘 자손과함께하는 천상의 조상님


조상과 자손, 남편과 아내 등의 천륜(天倫)관계는 죽음과 동시에 완전히 끊어지는 게 아니다. 천륜 관계는 죽은 다음 신명이 되어서도 계속된다.


  후손이 조상님을 잘 모시는 만큼 조상님들도 천상에서 늘 자손들을 보살피고 자손들을 위해 기도하신다. 상제님은 물론이거니와 선영신들도 마치 옆방에서 같이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자손들이 하는 모든 행위를 하늘에서 텔레비전을 보듯이 다 알고 계신다.


더욱이 신명은 행동뿐 아니라 인간의 마음속까지 훤히 꿰뚫어본다. 사람이나 속이지 신명을 속일 수 있겠는가.



 

 적덕지가積德之家는 필유여경必有餘慶이요
 적악지가積惡之家는
필유여앙必有餘殃이라.
 조상이 음덕을 많이 쌓으면 자손이 잘 되고
 조상이 악행을 많이 저지르면 자손의 앞길이 막힌다.

            

 


 지금은 지상의 자손과 천상의 조상이 쌓은 공덕과 지은 죄업을 총체적으로 심판하는 가을개벽기다. 인류구원의 대도인 증산도로 자손들을 인도하기 위해 지금 천상 신명계에선 비상이 걸렸다.


이 때는 자손이 구원을 받아야 천상의 조상도 구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살아생전에 나 스스로가 덕을 많이 베풀면 나와 내 자손의 앞길이 트이지만 살아생전에 나 스스로가 악행을 많이 저지르면 나와 내 자손의 앞길이 막히게 된다.


  조상에게 있어서 자손은 호흡하는 숨구멍이다. 오백년, 천년 묵은 고목나무도 새순 하나가 생명구멍이 되어 살 수 있는 이치와 같이, 이번 개벽기에 병신 쭉쟁이 같은 자손 하나라도 살아야 수천년 대대로 계계승승해서 내려온 조상들이 다 살 수 있다.


출처:http://choonggyuk.com/

 

 
가져온 곳: [충격예언세상에이런일이]  글쓴이: 충격미스터리 바로 가기
 
유교 적 가치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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