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인생

엇갈린 인생 / 윤 광 식

 

물 좋고 경치 좋아 살기 좋은 우리나라 

한강의 기적 경제 와 의술을 자랑하면서

의사가 부족해 응급실을 운영 못하며

병원을 차려놓고 환자를 못 받는 세상

국민은 봉이 되었습니다 

 

이익 집단의 사회적 병폐는 강성 노조뿐 

아니라 생명을 존중하는 의료 노조까지 

밥그릇 싸움에 의대생 증원을 막으며 

환자를 놓고 장사하며 최상이라 자랑합니다

 

허리가 아파 10여 년 병의원 9군데를 옮겨

다니며 길면 3개월 보통 1개월 남짓 

일주일도 못 견디는 곳도 엇비슷한 치료법

주사 1대에 보통 20~ 60만 원

3만 원에서 10여만 원 안팎 천차만별 

저렴하면서 시설이 좋은 병원에서 효과를 

보았으며 고령사회 길거리 걷는 모습은 

모두 비정상 통증 병원 정형외과 신경외과 

성형외과만 즐비하게 늘어납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 강물을 흐린다고

그놈에 때늦은 사상 놀음 몇 놈 정치꾼에

저당 잡혀있는 심각한 사회문제는

부처별 기강이 무너지고 공무원 기업도 

제각각 사법 입법 행정 따로 놀고 있습니다

 

국민의 33% 요지부동 외국인들까지 

데모대로 편입 투표권까지 부여하며

사사건건 전쟁을 선포하고 

범죄 은닉을 입법화한 무법천지 만들어 놓고 

어떻게 정부 정책이 순조로울 수 있으며 

국민이 편히 살수 있을까요 

 

5.18 같은 반목의 세월 그 당시 출생 도 

안한 사람 연관도 없는 작자도 유공자로

명단 공개를 안 하며 민주화 정신을

헌법 전문에 넣어라 하며 과거사를 무분별한 

민주주의 자유라는 너울로 파기 몇십조씩 

국고 손실 사법부는 어이없는 판결로

국가의 미래는 캄캄합니다

 

학교는 퇴화할 대로 퇴색된 교육 현장

전의 난타전 국회는 아예 돈 놓고 돈 먹는 

난장판에 우리 연금은 술술 새나가며

사회주의 손아귀에 놀아나는 현실

마약사범 대수롭지 않다며 범죄를 은닉 하고

보호하며 법을 유린하는 족속들에 속지 말며

이기주의 편들지 않고 정신들을 바짝 차려 

정치꾼의 하수인은 되지 말아야 평화롭게 

살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