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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달라도 너무나 다른 길

빈손 허명 2023. 1. 22. 13:45

서로가 달라도 너무나 다른 길/윤  광  식 
 
이쪽이 옳고 좋다 좋다 하니
북으로 가는 게 더 좋다고
갈라진 진보와 보수의 멱살 잡이
더 나아가 국민을 동서로 갈라 놓고 쌈박질 
 
싫다 싫어 정말 싫어
꼴도 보기 싫고 얼굴도 보기 싫어
목소리조차 듣기싫고 소름돋는 모양들
진정한 보수의 길 지키지 못하고
개가 주인 실신시켜놓고 올라타려다 
 
진정한 진보의 빛깔도 모르는 아수라 장
꿈같은 하얀 거짓에 빼앗겨 길 잃은
꺼벅 머리 무지막 한 손톱으로 이잡듯 잔인한
짓거리로 망쳐놓은 골짝 길에 겨우 기사회생 
 
서로의 장단점 보안하는 협치의 길 은
역사를 인정하고 품어가는 순탄한 길
나라의 주인의 식 까먹은 사명 없으면 역적
매국의 길 가차 없이 가라지를 뽑아야
우리가 산다 는걸 알아야 한다 
 
진보의 허상을 묵인하고
정치적 이용 갈등을 키워온 무책임
보수의 나태한 정치이념 왔다 갔다 하는
똘마니 정치꾼들은 나라를 더 망쳐놓고
세계 어린이 수출 3위 아이 출산은 꼴찌
아이를 삶의 매개체로 죽이는 부끄러운 나라  
 
똥인지 밥인지 구정물에 밥 말아 처먹고
쓴 커피 마시며 이빨 쑤시며
개보다 못하다며 개는 섬기며 늙은 아비
어미 돈 주고 요양원 처박아 놓고 환경단체
물고기 손으로 주무르는 것 동물 학대라는
개대가리 그래서 민족의 보신탕을 작살내
환경부 가진 행태 기업을 발목 잡는 작태 
 
들개 멧돼지가 사람을 물어 죽여도
사살 하면 동물 보호법 고양이 밥 걷어찼다고
벌금형 모순에 모순 저들의 인권은 인삼
국민 인권 풀뿌리 대가리 끄떡대는 국회의원
대갈 싸움 민초는 정신 줄 놓고 어리둥절
그래도 하나로 정신 못 차리는 집권당 실망  
 
차기 선거는 여야 모조리 신인 정치 재출마는
그 누구도 용납할 수 없는 새 정치 비례대표
없이 인물본위 순수한 선거로 만
나라에 중심 국민을 위한 사명 현직 정치
때묻은 주둥이 정치 신물 나고 신선한
신인 정치 현실감 있는 적당한 연령대
소명의식과 사명으로 충실하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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