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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갑자, 동박삭~(설화)

빈손 허명 2023. 1. 12. 09:54

⚘️삼천갑자, 동박삭~(설화)

 

  삼천갑자, 동방삭~

중국과  우리나라 고전에 삼천갑자를 살았다는 동방삭이 있다.

그런데 삼천갑자는 무엇이고 동방삭은 누구인가?

 

먼저 삼천갑자란?

1갑자는 60년을 말한다.

즉 1갑자가 60년을 돌고나면 회갑.환갑.이라 말하는 것이다.

 

회갑은 환갑.주갑.갑년이라고도 하는데 같은뜻이다.

육십주기는 중국 은나라 시대에서 유래되었고 12간지.즉 12가지 동물을 띠로 정했다.

 

제일먼저 쥐띠 (자), 소띠 (축), 호랑이띠 (인), 토끼띠 (묘), 용띠 (진), 뱀띠 (사), 말띠 (오),

양띠 (미), 원숭이띠 (신), 닭띠 (유), 개띠 (술), 돼지띠 (해), 순이다.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라는 년.월.일.시.를 계산하는 천간이라는 10간 에다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라는 12간지를 조합하여 60.갑자를 만들었다.

 

갑자년을 시작으로 을축.병인.정묘.무진.기사.ㅡ로 돌아간다.

예전에는 1.3.3.4. 로 표기하지 않고 갑.을.병.정. 으로 순서를 정한때도 있었다.

 

삼천갑자란? 1갑자가 60년이면  18만년을 말하는 것이다.

즉,삼천갑자를 살았다면 18만년을 살았다는 뜻이다.

 

다음은 "동방삭"을 알아보자.

동방삭 이라는 인물은 하늘 도둑이요 희대의 사기꾼이다.

 

옥황상제가 살고있는 천상의 나라에 옥황상제 만이 드시는 비밀 주식인

천도복숭아를 가지고 이승으로 도망처 왔다.

옥황상제의 천도복숭아를  훔처먹은 효과로 18만년을 이땅에서 살고있었다.

 

이때 동방삭에 대한 노래가 불리어 젔단다.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삭 치치카포 사리사리 센타,

워리워리 세부리캉 무두셀라 구름이 허리케인에 담벼락, 담벼락에 서생원>

 

이러한 노래는  십장생에 나오는 동물과 아프리카에서 오래 살았다는 인물과 

성경에서 제일 오래산 무두셀라와 동방삭을 혼합한 구전 노래다.

 

그러한 동방삭을 천상의세계로 잡아오라고 옥황상제께서 무릉도령을

저승사자로 삼아 이승으로 내려 보내셨다.

동방삭은 갖은 변신과 도술로 누구도 알아보지 못하게 하고서 남몰래 

천도 복숭아를 먹으며 이승 세계에서 18만년을 살고 있었다고 한다.

 

무룽도령이 이승으로 파견와서는 동방삭을 찾아다녔으나 도무지 찾을길이 

없어 머리를 굴리다 지금의 경기도성남시분당구탄천로 라 불리는 강가에서 숯을 씻었다.

 

잘생긴 도령이 성남시 분당과 대장동에서 선녀들로 춤을 추게 하고는 숯을 물에  씻고

있다는 소문이 나자 너도나도 구경을 하려고 모여들었다.

선녀들이 춤을춘다니 천상세계가 그립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한 동방삭이 나섰다.

 

숯을씻는 도령에게 나아가 왜 숯을 씻느냐고 물으니, 숯을 씻어서 하얏게 하려 한다고

대답하니 동방삭이 자기도 모르게 내가 삼천갑자를 살았어도 그런일은 처음본다

라고 말해 버렸다.

무릉도령은 그가 동방삭인줄 알고 천상세계로 잡아갔다고 한다.

 

그후로 경기도 용인시에서 발원하여 성남시 분당구 탄천리를 거처 서울 송파구 잠실로 

들어가는 백리길 물머리에는 동방삭이 숯을씻었다는 곳은 탄천이라 이름하고 이승에서 

저승으로 잡혀간곳이 분당이 되었단다.

 

지금 그 분당과 대장동에서는 봉이 김선달과 삼천갑자를 살았다는 동방삭을 닮은 

희대의 인물이 등장하여 온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있다.

 

그자가 바로 이재명 이라는 자다.

분당의 땅을 사들여 수천억을 꿀꺽하였다면 봉이 김선달을 능가하는 것이고,

 

LCC 가상 코인을 만들어 대한민국 몇째가는 부자가 되었다면 옥황상제의 복숭아를

훔친것 보다도 더욱 큰 도둑이다.

신출귀몰하고 변신에 능한 그는 주변의 수하들이 여섯이나 죽어 나갔다.

 

이제 한동훈 법무장관 도령이 이땅에 나타났으니 이재명 도둑을 잡는것은 시간문제다.

이재명이 포박되는날 그의 죄상이 만천하에 공표될 것이다.

 

정의가 살아 이땅의 표상으로 우뚝서는 그날이 속히 오리라,

그런날을 기다리는 사람이 나하나 뿐이랴.

    

                ~옮 겨 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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