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수양**/퍼온 글

모셔온 글..

빈손 허명 2022. 8. 8. 10:11

아름다운 깨달음 !                  <모셔온 글 하나>

"학문"(學文)은 배우고 익히면 될 것이나,
"연륜;(年輪)은 반드시 "밥그릇"을 비워내야 한다

그러기에 나이는 거저 먹는 것이 아니지요.

노년의 아름다움은 "성숙"(成熟)이다.
"성숙"은 "깨달음"이요
"깨달음"엔 "지혜"를 만나는 길이다.

손이 커도 베풀 줄 모른다면,
미덕의 수치요.
발이 넓어도 머무를 곳 없다면, 부덕(不德)의 소치라는 것을,

"지식"(知識)이 "겸손"을 모르면
"무식"(無識)만 못하고,
"높음"이 "낮춤"을 모르면 존경을 받기 어렵다는 것을,

세상이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로 하여 무거운 것임을,

세월이 나를 쓸쓸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로 하여 외로운 것임을,

사람의 멋이란?
인생의 맛이란?
깨닫지 않고는 느낄수 없는 것!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모셔온 글 둘>

 

잘 꾸민 말로 그럴싸한 행동으로 사람을 만나지 마라.
그런 인간관계는 유통기간이 지나면
폐기 처분되는 통조림 같은 만남이다.
인간관계의 정답은
마음으로 다가가고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다.
가슴속에 ‘진심의 학교’를 세워두고 모든 사람을 만나라.
세상이 때 묻고 녹슬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진심은 어디에서든 통하는 법이다.
박성철 한국인을 위한 탈무드中에서...

 

 <모셔온 글 셋>


갓 태어날 때의 인간은 손을 불끈 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죽습니다.
그 이유를 아시는지요.
태어날 때는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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