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지**/부산&경상남도

합천 화양리 소나무

빈손 허명 2022. 6. 2. 07:38

묘산면 화양리는 산아래 첫동네 해발 500m정도에 있는 마을인데 매우 유서 깊은 동네 인듯하다

먼저 합천 화양리 소나무는 천년기념물 제289호로 지정되어 있는 묘산면 화양리에 있는 소나무이다. 

나이는 4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7.7미터, 둘레 6.15미터의 크기이다. 가지가 2.5∼3.3미터 높이에서 갈라져 아래로 처지는데 그 모습이 독특하다

이 나무는 껍질이 거북이 등 같이 갈라지고 모양이 용 같다 하여 구룡목(龜龍木)이라 불리기도 한다.

그리고 박소 신도비.... 신도비는 정2품이상 벼슬을 한사람의 묘소앞이나 묘소 가는 길목에 세운다고 한다

또하나 여섯형제의 우애를 기리기 위해 지어졌다는 육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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