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가득하지 않으면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스며들고 채워줌 으로
얻어지는 무형의 거룩한 힘이다
말을 한다 하면 어찌 말을 할 것인가
열려진 마음이 있어야 사랑을 넣어주고
사랑이 다가오면 무엇부터 열어야 하는지를
알아 가면서 크는 나무같이
사랑은 가득해야 사랑이지
사랑은 샘물처럼 스스로 솟구쳐야 사랑이다
부끄럽지 않은 사랑
사랑을 무엇인지를 아는가?
말로만 하는 사랑은 사랑이 아님으로
찾아 헤맨다
사랑하면 즐겁고 행복하다
또한 사랑은 아프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