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수양**/느낌이있는방

율곡의 격몽요결속에 사람(친구)에대한 글입니다

빈손 허명 2021. 10. 10. 09:07

율곡의 격몽요결속에 사람(친구)에대한 글입니다

 

想識滿天下知心能幾人

서로얼굴을 아는사람은 이세상에 가득하지만 정말 그 마음속을

알수있는 사람은 몇이나 되겠는가?

 

 

酒食兄弟 千個有 急難之朋 一個無

술이나 음식을 먹을때 형이니 아우니 하고 친하게 사귄친구는 천명이라도 있다.

하지만 시급한 환난을 당했을때 이것을 도와주는 친구는 하나도없다

 

君子之交 淡如水 小人之交 甘如蜜

군자의 사귐은 담담하기가 마치 맹물과 같고 소인의 사귐은 달기가 꿀맛과 같다

 

'**심신수양** > 느낌이있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금씩 남겨두자  (0) 2021.10.22
부부십계명  (0) 2021.10.10
내손은 빈손 이어야 한다  (0) 2021.10.09
재갈량의 아내 얼굴  (0) 2021.09.29
지금이 가장 소중한 시간입니다.  (0) 2021.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