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지**/전라도

채석강,적벽강

빈손 허명 2021. 10. 3. 21:20

약 25년전쯤 애들 어릴때 다녀온 전북 부안군 채석강...

그때 황홀했던 일몰... 황혼을 잊을수 없다

황혼하면 그때의 황혼을 떠 올리는 다올이.....  그땐 청춘이었는데...

이젠 머리 하얀... 할배, 할매가 되었으니 참 헛헛하다

그때 그 자리에서 한장의 사진을 남겨 보지만 어쩔수 없는 인생 황혼이다...

여행

"가슴 떨릴 때 떠나라"란 말이 생각난다

"다리가 떨릴때는 이미 여행이 아니다"라고 한다

다올이의 회갑여행 2일째이다

쉬엄쉬엄~~~~

 

 

 

 

 

 

 

 

 

 

 

 

 

 

 

 

 

 

 

 

 

 

 

외로이 선 갈매기야

너도 여행길에 지쳐 쉬고 있느냐??

 

 

 

 

 

 

 

 

 

 

 

 

 

 

 

 

 

채석강에서 멀지않는 곳 적벽강....

여긴 조용한 해변입니다

 

 

 

 

 

 

 

 

 

 

서해안 파도는 참 점잔타.....

 

 

'**나의 여행지** > 전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례&춘향테마파크  (0) 2022.03.23
세연정  (0) 2021.11.16
와운마을과 천년송  (0) 2021.09.15
구레 산수유 마을  (0) 2021.03.19
흙집풍경과 나제통문  (0) 2020.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