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의안방**/새마을금고 소식

간부직원에 바란다

빈손 허명 2021. 9. 7. 19:56

내 가족인 내 간부 직원에게 묻는다

 

우리 새경산 새마을금고가 최고로 가는 건 힘들지라도

꿈의 직장으로는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앞으로 20년 후 없어질 직업에 포함된 금융...

그 속에 우리 새마을금고도.... 위기의식을 가지자 멀지 않은 미래를 봤을때 심각하게 고만해야 될일...

이걸 이겨 낼 방법은 새마을스럽게 능동적인 고객 관리를 해야 되지 않을까??

 

우리 직원들 봉급 누가 줄까??

우리의 고객이 준다.. 그 고객의 응대는 어떻게 해야 될까??

눈높이 고객 응대

 

솔선수범...

내가 하지 않는데... 하급 직원이 따라줄까??

무슨 일이든 내가 먼저란 생각으로 일을 하자

내가 일을 외면하면 다른 동료가 그만큼 힘이든다

 

고객관리...

내 욕심을 버리고 내 가족보다 더 가족처럼 대하고 있을까??

대우자동차 판매왕의 이야기(자기 수입의 90% 고객에 되돌려 주었다)

프로정신과 주인의식을 갖자

그리고 초심을 잊지 말자

 

내가 이기적인 건 아닐까??

모든 직원이 그렇지는 않지만 간혹 너무 이기적인 직원이 눈에 보인다

조직에 녹아들지 못하고 자기 욕심만 채우려는 직원은 개인 장사를 하라

이 조직에 분위기를 헤치지 말아라...

내가 먼저라는 의식으로 새경산을 만들자

 

회초리??

죽어 가는 팽이에 회초리 몇 대 때리면 쌩쌩 살아나듯 우리 생활에 항상 회초리를 가슴에 간직하고 살아야...

퇴근 후 잠자리 들기 전 고객 응대 부분 반성을 하며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내 자신에게 회초리를 때리는 시간을 갖자

우리 직원들 모두 자신의 가슴에 그런 회초리 하나 간직하고 살자

 

나 이사장은 여기 몸담고 있을 때 내 직원들이 평생 잘 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나의 임무이고 책임이라 생각한다

내 몸 부서지더라도 새경산 영원하도록 노력 하겠다

부녀회, 취미활동 등 다양하게 하고 있는 우리 사업들 이런 것들 없었으면 지금 우리가 이런 복지를 누리지 못했을 것!!!

불평 말고 남,여 모든 직원을 합심하자

이런 것 불만이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는 금고나 직장으로 이직해야 되지 않을까..

우리 간부 직원들 솔선수범 알아서 조직을 위해 일을 하고 내가 해야 하위 직원이 따라 한다는 걸 명심하길 바란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나 자신을 위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일을 하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이 모든 것들 우리 즐기면서 해보자

최고로 일을 하고 최고의 직장을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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