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지**/내고향경산

경산시는...

빈손 허명 2021. 8. 19. 10:39

역사적으로 경산은

기원전 1세기 경 변한과 진한의 중심부인 오목천과 남천유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압독국의 터전으로 유서깊은 고장이다

신라시대에는 김유신 장군이 군주로 있으면서 화랑을 양성 하였던 곳으로

백제진출의 교두보인 전략적 요충지로서 삼국통일의 전초기지가 되었다

 

지리적으로 경산은

팔공산,환성산,성암산,병풍산,동학산,그리고 용각산,선의산,대왕산,반룡산,구룡산,금박산등이

사방으로 병풍처럼 둘러 싸여 예로 부터 자연 재해가 없는 천혜의 자연 환경을 자랑 한다

금호강을 큰 줄기로 남천강과 오목천,청통천이 금호강에 합류하고 있다

기후는 내륙현 분지적 특색으로 대체로 비가 적고

기온의 연교차가 큰 지역으로 연평균 기온은 14~15도이며 연 강수량은 1,100mm정도이다

 

연혁

삼한시대  기원전 1세기경 압독국

신라시대  기원후 4세기경 압독국이 신라에 합병  642년 압량주 설치

              757년 장산군으로 개명

고려시대  1310년 장산을 경산으로 개칭  

조선시대  장산,하양,자인현이 군으로 승격

근대이후  1981년 안심읍,고산면이 대구시로 편입

             1989.1.1 경산읍은 경산시로 승격    경산군은 1읍 7면으로 구성

             1995.1.1 경산시,군 통합

일반현황  면적 411.70 제곱km  인구 약 3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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