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남산면 인흥리 일대에 경산의 문화 공간이 만들어지고 작은 공원도 완성 단계에 있다
원효,일연,설총의 삼성현의 탄생지인 경산에서
삼 성현의 역사관이 이제 완전 자리 잡혀 가고 그 반대편엔 한방...
경산 동의 한방촌이 지역민과 탐방객을 상대로 침술과 족욕 등 한방 체험과 한방 화장품
그리고 약선 한정식 식사와 한방 약차까지.....즐길수 있는 곳
휴식과 건강과 먹거리까지 한방에 해결 할수 있는 멋진 웰빙 공간이 탄생 하였다
오늘 아내와 그곳으로 소풍을 갔다
이슬비가 야릇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한눈에 내려 보이는 언덕위에 차박 하듯 주차하고 뒷 트렁크 공간에서
고기 굽고...
라면 끓이고...
약방의 감초 약술도 반주로 한잔......
그리고 커피까지 풀코스...
소풍의 맛을 제대로 즐긴다
그리고 쉬면서 아내는 뜨개질... 나는 책을 읽는다
이것이 소확행이 아닐까.. 한다
이렇게 3일 연휴의 첫째날 견우와 직녀의 1년에 한번 만나는 칠석날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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