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회 3기 졸업여행을 금고앞에서 오늘아침 9시 출발을한다 20명 전원에 상근이사 그리고 나22명이 출발을한다 나는 "부녀회 졸업이 새로운 시작이다. 내년에 4기가 구성이 되면 선배기수로서 모범을 보여 새경산 새마을금고 발전과 부녀회 발전을 같이 이루자. 그리고 이렇게 부녀회원들 가정에서 잠시라도 해방시켜 주는 새경산 새마을금고를 많이 사랑하라"는 내용으로 인사를 하였다 부회장이 장기자랑을 시키면서 긴 여행의 무료함을 달랜다 나도 예외없이 엉덩이로 이름을 한번 쓰고 내자리로 온다 뚱뚱한 이사장이 뒤뚱뒤뚱 이름쓰는것이 우스운지..... 한바탕 웃음이 터지고 박수가 나온다 이사장이라고 폼재고 앉아 있으면 누가 좋아할까... 여행은 함께 하는 사람들과 하나가 되어줘야 즐겁고 오래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것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