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량 4

새경산 새마을금고 창립 30주년 기념사

존경하는 새경산 새마을금고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경산새마을금고가 30년 전 1993년6월19일 북부새마을금고로 출발하여 어느덧 창립 3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뜻깊은 행사에 바쁘신 가운데도 자리는 빛내주시기 위하여 참석하신 이상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장님 조현일 경산시장님, 경산시관내 도의원,시의원님, 새마을금고 이사장님 그리고 오늘행사에 참석하신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간관계상 한분 한분 소개는 생략하였습니다) 오늘 창립30주년을 맞이하여 회원 여러분을 가족이라 부르겠습니다. 새경산 새마을금고 가족여러분!!! 창립 30주년을 맞이 하고보니 그동안 가족 여러분의 성원이 얼마나 크고 위대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경제위기가 지나가고 3년 넘게 지속된 팬데믹에도 ..

사랑한다 친구들아....

어느 곳이든 전통이 있고 그 지역의 문화가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경산 압량의 문화는 해 마다 총 동창회 체육대회를 한다 주관기수는 한기수씩 내려가며 맡는데..... 한국 나이로 45세에 주관기수가 되며 아래 위 12개 기수 총 25개기수 즉 25년 선후배들이 모여 잔치를 벌이는 하나의 농촌 지역의 잔치라 할수 있다 우리는 이제 이곳도 기웃거릴수도 없는 할배가 되어 버렸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18년전 쯤... 우리 압량 국민학교 총 동창회 체육대회 우리 기수 41회가 주관 기수 할 때였다 주관기수 회장은 당시 범어 로타리에서 부부 칫과를 하던 전**원장이 맡았고 사무국장은 내가 맡아 준비를 하였었다 우선 경비조달이 제일 중요 했었고 그 다음은 체육대회 운영이 그 다음 이었다 나는 평상시 인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