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지**/부산&경상남도 190

통도사 가는길

양산통도사 입구에서 통도사까지의 솔숲길.............무풍한송길................ 참 아름답지요 그길을 어부인과 걸어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봄을 가장먼저 알린다는 자장매가 벌써 피우기 시작합니다 금강계단도 개방을 하여 앞에서 관람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여러번 갔었어도 굳게 잠겨 담너머로 보았는데 오늘은 운이 좋았습니다

우포늪 .....1

코로나로 인하여 삶까지 바뀌어버린 우리는 나름 안전한곳으로 ............... 오늘은 어부인과 우포늪을 한바퀴 돌아보려고 9시40분쯤 집을 나섰습니다 그냥 국도로 시름시름 풍경을 즐기며 우포늪 도착 3km전쯤 공터에 차를세우고 트렁크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약 10년전쯤 완주했을때랑 전체적으로 많이 다듬어졌는듯...................... 그냥 둘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