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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빈손 허명 2005. 12. 31. 08:3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동녘하늘에
      힘차게 떠오르는
      붉은 태양과 같이
      희망찬 새아침을 맞으며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던
      '을유년(乙酉年)'의 한해도 다가고

      2006년도의
      '병술년(丙戌年)'이란
      새로운 해를 맞이할 날도
      몇 시간 남지 않았군요.

      회원 여러분
      지난 한해 보람 있게 잘 보내셨는지요?
      좋았던 일이나 궂은일도 지나고 보면
      모두가 추억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되죠.

      지난 한해‘     카페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신 회원가족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다가오는 새해엔
      회원님들께서 계획하신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라며.....
      회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더욱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두손모아 기도드리겠습니다.~~

                   카페 운영진 드림 2005. 12.31
      빈손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