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천년 고찰이라 찾아 간곳 시내에 위치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듯 하다
그러나 무슨 행사를 하는지 법당에 들어 가지 못하고 밖에서 합장만 하고 돌아 나왔다
상업성에 물든듯 함에 나에겐 좋은 느낌이 아니다
일부러 찾아 갔었는데 잘못 왔^다는 생각에 돌아 나왔다
백양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932년(경순왕 6)에 백양(白楊)이 창건하였고, 1678년(숙종 4)에 연정(衍淨)이 중창하였으며, 1753년(영조 29)에 설인(雪仁)의 중건을 거쳐, 1922년에 비구니 보현(普賢)이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절의 이름은 1780년(정조 4)의 『울산읍지』에서는 백양사(白陽寺)로 기록하였고 1899년의 읍지에서는 백양사(伯楊寺)라 기록하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명부전(冥府殿)·칠성각·산령각·선실(禪室)·누각·종각 등이 있다.
또한, 2기의 부도가 있는데 1기는 서편 송림 속에 있으며 창건주 백양의 사리를 모신 부도라 전하며, 동편에 있는 것은 연정의 부도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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