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운동겸 해맞이 하러 집을 나섰다
영남대 한바퀴 돌아 감못 대추 태마공원으로 들어가 7시50분 힘차게 떠오르는 햇님을 맞이 한다.
오늘해는 미세 먼지로 인해 선명하지 못한 해가....
매일 매일 그자리에서 솟아오르는 해 인데 유독 오늘 1월1일 해는 특별하게 생각하고 느끼는것은 생각의 차이일까 샤머니즘의 의존일까?
햇님이 1월1일의 햇님만 소원을 들어 주지는 않을텐데...
매일 매일 소중한 해가 떠오른다
오늘 감못 대추태마공원의 일출..
해맞이하러 온 분들 약 7~80명은 온듯하다
미세먼지로 황홀한 감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볼만한 일출이었다.
나는 나의 모든 인연에 감사 기도를 올리고 나의 모든 인연의 건강과 행복을 빌었다.
토끼의 해 올해 모든분들이 무탈 하시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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