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지**/부산&경상남도

무심사

빈손 허명 2022. 11. 26. 19:38

오늘 아침 9시 30분 출발하여  10시 30분쯤 약 한시간이 걸려 무심사 절 아래 작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경내로 오르니 경내 주차장도 꽤 넓다.

벌써 여러대의 차량이 주차되어 있고 천천히 경내를 돌아 대웅전 법당으로 들어가 부처님을 만난다.

무심사는 창녕 이방면 송곡리 낙동강변에 위치하며

달성 구지와 고령 우곡,합천 덕곡과 창녕 이방  4개군과 

접경을 이루고 낙동강이 굽어치는 절경위에 2007년 무심스님이 창건한 사찰이다

국도에서 자전거 종주길을 접하고 자전거 라이더들에겐 무료 숙식을 해 주는곳으로

2012년 행안부 추천 명품 자전거길 20선에 선정되었으며

얼마전 한국기행 대구의 낙동강편에 소개되었고 그 이전에는 TV문학관 바라암의 촬영지 이기도 한 곳이라 한다

아름다운 사찰 무심사에서 속세의 묵은 마음을 모두 내려 놓고 내려옴이 어떨까??

 

낙동강을 바라모며 셀카 한장
봐도 못본체 듣고도 못들은체 하고싶은 말도 하지말고 꼭 할말만하라는. 늘 가슴깊이 새기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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