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감포읍에
이색적인 카페인 "1925감포"는 약100년된 목욕탕 "해천탕"을 지역주민과 청년들이 함께 모여 지역문화 복합공간으로
재 탄생시킨 곳이다
목욕탕 요금내던 곳을 개조하여 옛 감성 물건들을 전시하고 오래된 TV에서 영상도 나오게 하여 옛 추억을 떠 올리기에 딱 좋은 공간이다.
1925감포의 포토존이라 할수 있다
진짜 오래된 옛날 락커, 탕 그대로 살려 인테리어 한것이 눈에 띄고 때 타올 쿠션이 목욕탕 갬성에 딱이다
천정은 새로 덮었는데 천정 부분부분 유리로 마감을 하여 밝고 깨끗하다
바닥은 원형 그대로 마감하여 약간 지저분한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내 어렸을적 추억을 부르는 컨셉은 좋다
다른 손님은 탕안에 들어가서 사진도 남기는데 우리는 그냥 차나 한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