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지**/부산&경상남도

아름다운 절 수선사

빈손 허명 2022. 4. 19. 10:22

산청 수선사는 다랭이 논이였던 이곳을 수선사 주지스님인 여경스님이 수년동안 일구어 지금의 수선사가 탄생했다.

연못과 정원으로 꾸며진 산청 수선사에는

작은 물로방아도 있어 이곳에서 들리는 물소리를 들으면 정말 힐링하는 기분이 든다.

산청 수선사 연못 옆에는 템플스테이 건물이 있으며 이곳 옥상에는 카페도 있습니다.

전통차는 물론 주지스님이 로스팅한 원두로 만든 커피도 있는데 방문객들은 옥상에서 연못을 내려다 보며 마시는 차한잔의 기분을 만끽하면 최고의 힐링이다

요목조목 여경스님의 섬세함이 들어가 있는 이곳 산청 수선사는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은 어느 방향에서 사진을 찍든 감성 넘치는 결과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993년 창건된 그리 오래되지 않은 절이지만 여경스님의 세밀한 감성으로 꾸며진 정갈한 쉬어가기 좋은 아름다운 절입니다

여기에다 화장실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 깨끗한 화장실.... 에서 시원하게 볼일 보는것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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