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꾸만 병원과 친구 하잔다
난
싫은데...
침대에 누웠다
윗 옷을 벘었다
부드러운 손길이
무슨 막대기 끝에
끈적한 무엇을 바르고
가슴을 문지른다
쉼을 쉬었다
멈추었다
수십번 반복
여자 말을 잘 들어야 해
가슴의 끈적한
무엇을
부드러운 손길이
닦아낸다
컴퓨터 모니터에
무슨
주머니 같은 것이
움직인다
정상입니다
이 한마디에
미소를 지으며 생각한다
역시
여자말을 잘 들어야 해
요즘
자꾸만 병원과 친구 하잔다
난
싫은데...
침대에 누웠다
윗 옷을 벘었다
부드러운 손길이
무슨 막대기 끝에
끈적한 무엇을 바르고
가슴을 문지른다
쉼을 쉬었다
멈추었다
수십번 반복
여자 말을 잘 들어야 해
가슴의 끈적한
무엇을
부드러운 손길이
닦아낸다
컴퓨터 모니터에
무슨
주머니 같은 것이
움직인다
정상입니다
이 한마디에
미소를 지으며 생각한다
역시
여자말을 잘 들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