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산의 비경을 함께 봐요

2018년 3월 25일 해남의 명산을 만나기 위하여 05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6시20분 시지신매역에서 대경 산마루 산악회 버스에 올랐습니다

남도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달마산.....

천연 요새와도 같은 도솔암!!!

그리고 끝없이 펼쳐지는 암릉 시원한 조망........(미세먼지가 많아 조망은 별로였지만)

오늘은 마봉리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도솔암 떡봉을거쳐 달마봉 미황사로 하산하는 코스입니다

 

마봉리약수터 주차장 들머리로 초입에 이쁜 진달래가 우리를 반겨주네요

미세먼지로 시야는 흐리지만 암릉이 등산객들을 설레게합니다

 

 

 

 

 

 

 

도솔암가는길 멋진모습에 인증삿도 남기고.....

 

 

 

 

 

어떻게 이런곳에 암자를 지으려 생각을 한건지.............

아래 산신각...............

산신각에서 바라본 도솔암.........한폭의 그림이죠???

아래 도솔암에서본 산신각..........

 

 

이제 달마봉으로 출발합니다

 

 

 

 

 

 

우리 일행중 맨발 종주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대단한분입니다....

 

 

 

 

 

 

 

 

 

 

 

 

 

 

 

 

 

 

 

 

 

아래 고인돌바위랍니다...........구석기시대 고인돌같지요???

 

 

 

 

 

 

 

 

 

 

 

 

 

 

 

 

 

 

 

 

 

 

 

 

 

 

 

 

 

경산에서 가기힘든곳 함께한 분들에 삼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