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의 명산 계곡이 좋은 산 금원산을 가기위하여
또한 지난달에 연합체육대회 관계로 2개월만에 만나는 친구들 생각에
들뜬 마음을 안고 보건소 앞으로 갔답니다
금원산.....
계곡의 풍부한 수량으로 흐르는 물소리
이런맛으로 산을 찾는가봅니다
함께 걸어 볼까요...
유안청폭포???
어떤 안내는 유한청폭포라 표기 되어 있고...
일관성이 없는것 같습니다
금원산 최고의 명물 유안청 폭포
우리들의 심신을 시원하게 씻어줍니다
지금부터 가파른 산행길 입니다
가파른 바위길에
밧즐도 있네요....
유격 유격... 훈련 받던 기억도 떠올리며 정상을 위하여 힘든 발을 옮겨봅니다
장마가 할퀴고 간 흔적 같습니다
군데 군데 이런 위험한 곳이 많이 있답니다
거창군에서 멋진산을 이렇게 방치하다니......
산꾼들을 위하여 신속한 보수를 기대해 봅니다
동봉에 올랐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쉼없이 불어 줍니다
이사진에 바람까지 입체적으로 찍었는데... 어때요??
시원함이 느껴 지나요???
이제 정상까지는 250M 남짓 정상석이 보입니다
함께간 친구들과 1353m 금원산 정상 인증샷 !!!!!!!!!!!
정상후 친구들과 맛있게 점심을 먹고 시원한 정상의 바람을 뒤로하고
하산을 합니다
돌아서 다시 유안청폭포에 도착하였답니다
삼삼오오 발을 계곡에 담그고.........
얼음같은 계곡물에 누워도 있네요 ㅉㅉ 감기는 걸리지 말아야 될낀데......ㅎㅎ
금원산 주차장에 내려오니 하산주 파티가 시작 되었네요
이달의 생일자 파티도 합니다
케잌올리는 탁자로 변신한 안문곤친구
친구들끼리의 서로 챙겨주고 위해주는 우리는 72 연합 산악회원들....
언제나 함께 건강하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친구들이 있어 우린 행복하다 하겠습니다
담달 하계수련화 더많은 친구들이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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