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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만성질환은 효소고갈의 주원인

빈손 허명 2008. 9. 6. 19:23

만성병이라는 것은 수주일,  혹은 몇달이나  몇년간 낫지  않는  병을 말한다. 

만성병은  몸의 신진 대사에  많은 부담을 주어  몸을 망치고  몸안의  효소, 비타민,, 미네랄,  무기염류등을 고갈 시킨다

만성병의 진행과정 동안에는   효소의 저장력도 낮아진다. 

결핵으로 고생한 일본인 환자 111명의 82%가  정상인 보다  인체내 효소량이 적었으며  병이 악화 될수록  효소의 활성 수치는  더욱 내려 같다

학회 논문집(Archives  Vendanugkrankh)  에 발표한  논문에서  볼로딘 박사(Dr.  Volodin) 는 당뇨병에 걸린  환자의 오줌,  혈액, 장 등에  존재하는  효소량이  정상인보다  낮다는것을  발견했다.

분변 조사에서도  고기나  지방이  소화되지 않은 것이  밝혀졌다.   

6명의 당뇨환자 중 5명은  췌장액 중에  리파아제와  트립신의  양이 감소하였다

오텐스테인박사(Dr. Ottestein)  도 유사한  연구에서  건선,  피부염,  가려움증  등의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  혈액 내  아밀라아제의  농도가  무척 낮다는  것을 밝혔다.

또 다른  흥미있는  실험실에서  간경변,  간염,  담낭염 등의  간질환으로  고생하는  40명 환자들의  아밀라아제  농도가 낮은것이  증명되었다.

혈액내  아밀라아제 농도가  높아지면  일반적으로  환자들의 상태가 좋아졌으며  간기능이 향상  되었음이 보고 되었다.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혈액 , 오줌, 분변, 조직내의  효소 농도가 낮다는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급성질환의 경우,   혹은 만성질환의  초기에  여러 효소의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것은 인체가  자체 효소 저장고를  가지고 있으며  조직내  효소가  고갈되지 않았음을  나타낸다.

감염의 초기에 우리몸은 병과 싸우기 위해  많은량의 효소를  한꺼번에  방출하는것이다. 

그러나  병이 진행됨에 따라 인체 효소량은 점점  적어진다.

만성잘환 기간동안의  낮아진 효소량과 노령의 관계는 잘못 알려져 있다.

우리는 흔히 노년기의 효소량이 낮은것은 '정상'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만성질환 기간동안 효소량이 낮은것은 나이 때문이 아니라  병이들었기 때문이다.

중요한 사실은  나이먹는것이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인체조직의  결함 문제라는 것이다. 

인체조직은  인체내  모든 세포의 대사를  조절하는  효소에 의존한다.

우리는 60대의 나이지만 40대의 건강한 신체를 가진 사람을 흔히 만날수 있다 .  

개인이 지니고 있는 효소의 양과 개인이 지닌 활력 간에는 상당한 상관 관계가 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효소 저장량이 서서히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인체내 효소 저장량이 너무 낮아서 대사과정이 고통을 받게되면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커피, 고단백식사,  혹은  다른 자극적을 받게되면  대사량이 늘어나  효소가 과다 소모되고  따라서  잘못된  에너지가  사용되어  몸상태가  좋다는  일시적인 느낌을 받게 된다.

그러나  결국은  에너지가 낮아지고  효소를 빨리 소모  하게되어  너무 일찍 늙어버리게 되는  결과를 초래된다

미국 브라운대학(Brown  University)에서   158마리의  동물들에게  과잉섭취를 하게한 결과  그들은  평균적으로  29.6일을 살았다  

다른 한 그룹은  거의  최소량 만의 식사와 음료만을  공급했다.

그들의 평균 생존기간은 39.19일이 었으며  이수치는  상대편 보다 40% 증대된 수치이다

결국 이의 연구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의 양과 질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

    ENZYME  AND   HEALTH  (신현재)  중에서

출처 : 신비한 불로초
글쓴이 : 박용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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