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나 시간이나지않아 자투리시간마다 들로 산으로 잠깜잠깐 나가.............
이렇게 찔래순,뽕순,씀박이 두릅순, 소리쟁이,돌미나리,뺍쟁이,가죽,돌복숭,달맞이,구기자순,
오갈피순 도라지순,엄나무순,민들래,쑥,감나무순,이름업는식물대여섯가지,등등.......현재 한 40여가지 말리고 있습니다
거실 여기저기 풀말리는 중입니다...아직 한 50여가지 더추가하여 100초이상으로............
뭐하냐구요???
이넘들 다아 말려 가루내어 환을 지을려구요...
여기다 약초 조금있는거 삶은 물넣고 효소 담근거 다아 넣고 검은 약콩 한대박넣고 또 토종마늘한접갈아넣고 또토종꿀을 넣어
환을 지을까합니다
지가아는 사람 심한 병이걸렸는데.....
이넘 먹고 깨끗이 나았대요
그리고 그분은 두말씩 만들어두고 사돈집에도 주고 식구들 다아 나누어 먹는데요..
사돈집에서 갈비짝채로 되돌아 온답니다
또 한되에 이십만원에 팔기도했다네요...팔려고 만들진 않았는데 환짓는곳에서 하도 팔아라하여 팔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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