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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가슴벅찬 시경계산행 1구간

빈손 허명 2008. 3. 17. 16:56

며칠전부터 경산시경계산행에대한 부푼가슴을 내리며 12km를 도중하차없이 1구간을 무사히 완주할수 있을까?????

불안한 마음을 안고 경산시청에 7시 20분에 도착하니 임원진들의 행사진행을 위하여 분주한모습이 보이고 바로 출발지인

경산과 대구경계인 모래아예식장앞 언덕위에로 향하여 주차장에서 서로 모르는... 첨보는 동료, 또는 오랜만에보는 선후배들

그리고 경산을 사랑하는 분들만 오신것 같습니다.   이어 손찬호사무국장님의 사회로 산행시 주의사항등을 주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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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에 앞서몸을 푸는모습 !!!!!!! 모두가 진지하게 체조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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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 입구에서 드디어 산행시작을 하고.......앞에는 산행대장님이 선두에서 산행을 리드하시고 각지역에서오신 협의회 회원들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 그리고 벅찬마음을 자제하며 힘차게 정을 나누며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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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지않아 벌써 저만치 뒤처지는 동료가 눈에 띕니다

산불감시초소를 뒤로하고 성암산정상을 향하여 한발 한발 자죽을 띄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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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성암산 제6체육시설이 발아래 보입니다

벌써 앞선 선두와 후미의 격차는 너무 벌어진것 같습니다...... 중간중간의 임원진들께서 진행을 도와주는 관계로

후미에서도 힘을 내어 저위의 성암산 정상을 향하여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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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체육공원의 표지펀입니다..  약수터가는 오솔길이 정겹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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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압봉 정상에서 오늘걸어온 끝봉우리에서 앞의 능선까지를  보니 출발점이 까마득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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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산시민의 마음의 고향인 성암봉입니다

우리 시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유구한 역사를 함께하며 울 경산을 꿋꿋하게 지켜온 우리의 정신인 성암산의 정상

성압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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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경산시 경계산행...........

12구간별  성암산신령님,병풍산신령님,선의산신령님,대왕산신령님,반룡산신령님,구룡산신령님,금박산신령님,환성산신령님께

제3회 경산시경계산행을 무사히 산행을 마칠수있도록 산신제를 올립니다

전병견회장님께서 대표로 산신께 예를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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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재를 정성껏 지내고 다시 산행을 시작합니다

성암봉을 뒤로하고 평평한곳에서 오늘 참석한 님들의 상견례가 있습니다

손찬호 사무국장님의 사회로.....

제일 기억남는 분은 이종형입니다....ㅎㅎ 고종형이아니고........................ 자기소개를 멋지게하신 멋진분입니다

요즘은 자기자신을 알리는 시대 아닙니까???

멋진 소개... 멋진 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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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산행을 이어갑니다

능선을 타고 ........... 다음 병풍산을 향하여 운영진들의 매끄러운 운영으로 무리없이 선두와 후미의 산행을 하고 있습니다

성암봉을 지나면서는 산행하기 정말좋은 길이었습니다....어떤길은 오솔길에......... 또 어떤길은 임도로...

스리살짝 오르막과 내리막이 이어져 산행에 흥미를 유발하는 아기자기한 산행코스 입니다..

누구나 무리없이 산행을 할수있는 코스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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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바람골입니다 ..  아마 대구바람이 많이 불어 바람골이라 이름붙여졌는지... 담에 바람골의 유래를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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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 앞에 병풍산 정상이 보입니다

제1구간의 마지막인 병풍산!!!

아마 이름이 잘못지어진듯........ 병풍산은 병풍처럼 두루뭉실해야되지만.......

이 병풍산은 봉우리로되어있어 병풍봉이라해야할듯(전병견회장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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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병풍산 초입에 왔습니다... 담기회엔 용지봉까지 내달려보리라 마음도 먹어봅니다

이제 마지막 고지를 남기고 점심식사를......................

서로가져온 음식을 나누며 정을 나눕니다..

밑에는 우리 여총무님께서 고사지낸 돼지 귀를 절단하고 있는 모습.....

고사지낸거는 나누어 먹어야 좋다고....정감어린 목소리로 주위에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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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산정상석입니다

옥산산악회에서 세웠습니다

대단한일을 하였지요??? 옥산산악회에 박수를 보냅니다.

덕분에 우리 모두가 병풍산을 알고 또 다른분께 알려도 드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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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산을 뒤로하고 산전 하산주가 기다리는 경산신문사 최승호대표님 댁으로 이어 내려갑니다..

계속적인 임도로 지루한 하산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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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대표님의 앞마당에 하산주..........

농촌의 넉넉한 인심의 최대표님의 사모님의 손맛에 모두들 고향의 맛을 느꼇으리라.............

거기다  그윽한 산수유향에도 취하고........

남천 막걸리에 취하고..........

여러번하는 건배에 취하고..........

 그러나 그무엇보다 경산사랑하는 맘에 더욱 취하는것이 제일인것 같습니다

 

끝까지 진행에 고삐를 놓지않고 지휘하고 닥달하는 운영진~!~~ 

그러나 그 무엇보다 안전사고 없이 참가자 전원 완주한점에 더욱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이모든것이 전병견회장님이하 전 운영진의 매끄러운 진행 덕이라 생각됩니다.

모든분들께 만나 반가웠습니다...

다음주 제2구간도 큰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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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산시경계산행협의회
글쓴이 : 빈손(허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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