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용방법을 알려주신 경산 산지기님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딸아이가 어릴적부터 충농증으로 고생하였죠
4차례의 수술과 숱한 병원출입
시간과 금전손해가 무척 많았습니다만
수술과 치료는 그때 뿐이었고 코속에 있는 물혹(의사 왈 물혹의 크기가 다른사람들 보다 배쯤 더 크고 이런 정도의 크기는 처음 이라 더군요)은 또 재발 재발
아이도 엄마도 치쳐 포기상태로 살았습니다
코가 막혀있으니 코로는 숨을 쉬지도 못하죠 휴지는 달고 살죠
누런코가 끈이질 않았습니다.
특히 잠잘때 입으로 숨쉬는 소리를 듣는 부모의 마음은 정말 답답하기 말로표현하기
힘들정도 였었죠
우연히 경산 산지기님을 만나 도꼬마리(창이자)로 축농증을 치료 했다는 말을듣고
실행한 15일이 지난지금 누런코가 멋고 코가 뚤리고 코로숨을 쉬는 아이와 부모의 마음은
어찌 이리 기쁘겠습니까 자식을 나아 키워본 부모의 마음이면 누구나 공감이 갈겄입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 한답니다 20년간 입으로 숨을 쉬던 것이 뚤리고 코로 숨을 쉬니
그 기쁨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혹 우리 회원님들도 이런 고생을 하시는 분이 계시면 제가 설명 한대로 해보십시요
그리고 도꼬마리를 구하기 힘드신분은 연락주시면 제가 보내드리겠습니다
1.도꼬마리를 체취하여 버너불에 도꼬마리 털만 탈 정도로 그을러주시고
(이부분에 문의가 많이 오네요 도꼬마리는 가시 때문에 서로 엉켜 있어 만지기가 영 불편 합니다
버너불로 엉킹게 풀어 질수 있도록
가볍게 털만 그을러 주세요
불이 많이 다으면 건조된것이라 타 버릴수 있습니다
엉킹게 풀릴정도로 그을러 주면 후라이팬에 볶기가 편합니다)
2.약한불에 타지 않도록 볶으세오
3.믹스기에 곱게 갈아서 제일 가는 체에 바쳐 고운 가루를 받은 후
4.보드라운 가루는 솜에 물을 적셔 가루를 묻힌다음 코에 넣으세요(이 부분이 가장 중요함)
5.체에 바치고 남은, 굵은 가루 일부는 물에타 우려낸다음 그 우려낸 물로 코속을 자주 씻고
6.남은 건 물을 끓여 먹으면 됩니다
우리 회원님들과 가족들은 축농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안계시길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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