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2

지리산 길섶

우리 벗들의 회갑 기념 1박 2일... 사실 새마을금고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 이런 자리가 당치도 않지만 미리 예약한 자리라서 일정을 축소 하여 저녁 늦게 가서 아침 먹고 바로 돌아 나오는 무리수를 두었다 일행 2명의 회갑을 기념한 자리 이기도 하다 남원 지리산 자락의 조용한 산속 저녁과 아침을 주고 황토방에서 잠을 자는 이곳 길섶!!!! 1인 팔만 팔천원 사장님이 직접 요리하고 세팅 하여 주는곳... 길섶입니다 지금부터 저녁 만찬이 시작 됩니다 술 마시다 보니 이 뒤로 음식은 못 찍음... 8시 아침 식사,.... 스프 맛이 짱...

죽도 상화원

죽도 상화원은 보령 팔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섬!!!! 죽도에 위치한 상화원은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 천혜의섬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살린 정통정원이다. '상화원'은 '조화를 숭상한다(崇尙)'는 이름 그대로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보존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삼았다고 한다. 나무데크길 화랑을 따라 해변 둘레를 파도 소리를 들으며 산책 할 수 있고 섬 둘레를 빙 둘러 2km에 이르는 화랑은 지붕있는 화랑중 세계에서 가장 긴것으로 바다와 한옥미가 잘 어우러저 멋진 풍경을 담고 있는 죽도의 상화원은 힐링하기에 아름다운 장소이며 섬이면서 섬이 아니고, 바다이면서 한없이 높다란 하늘이고, 하늘이면서 드넓은 바다. 상화원은 사방이 풀과 나무로 가득 찬 '비밀의 정원'이다. 누구나 가 닿을 수 있지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