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5

함안 아라연꽃 테마공원

함안 아라홍연 꽃... 700년전의 씨앗으로 발히하여 지금의 화려한 아라연꽃단지를 만든 함안군에 경의를 표한다 아라홍련은 함안성산사적(사적 제 67호) 연못터 발굴현장에서 수습된 700년 전 고려시대의 연꽃 씨앗. 2009년에 발아에 성공하였고, 이를 아라홍련이라 이름지었다. 아라홍련은 일반 연꽃과 달리 흰색에 가까운 연분홍에서 시작해 꽃잎 끝이 짙은 홍색을 띈다. 강인한 생명력과 신비로운 스토리를 품은, 오로지 함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꽃이다 오래된 연꽃이 발아한 사례로는 한국에서는 아라홍련이라고 이름 붙은 종류가 유명하다. 이름의 어원은 구 아라가야 터인 함안에서 난 홍련이라 아라홍련이라 부른다 함안 ic에 내리면 10분이내의 거리에 접근성도 좋슴니다 700년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 아라 연꽃을 만나..

커피와 소나무

분위기 있는 카페 소개합니다 카페 지으실 분이 있으면 참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안의 분위기 카페,.... 나는 아내와 점심을 먹으러 들어 갔었는데... 처음부터 카페를 하기 위하여 설계한듯.... 그리고 외부 조경.... 봄 가을엔 야외 벤치에서 차한잔도 좋겠네요 겨울이라 꽃이 있는 봄 여름은 많은 분들이 찾아 올듯합니다

무진정과 말이산 고분군

함안 무진정과 말이산 고분군을 둘러보고 왔다 함안에 위치한 무진정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누각으로 분류되어 있고 조선시대의 정자이다. 조선시대 문신 무진 조삼이 기거하던 곳으로 후손들이 그의 덕을 추모하기 위해 이곳 연못가에 정자를 건립하고 그의 호를 따서 무진정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뒤에는 성산 산성 하늘길이 2.4km의 짧지만 가운데 습지도 있어 산성을 걸어부는것도 괜찬겠다는 생각이었다 우린 처음 계획이 이 산성을 걷는것이었는데... 들머리를 잘못찾아 말이산 고분군을 둘러 본다고 시간이 부족하여 입구만 확인하고 돌아 왔다 함안 말이산 고분군은 5-6세기에 축조된 고분군으로 함안형식토기를 비롯하여 세장방형 수혈식 석실, 석곽의 벽에 있는 감실, 순장자, 지호문 등은 고대 아라 가야의 실체와 대외관계를 밝..

함안 무기연당

함인 무기연당은 주재성의 생가에 있는 조선 후기의 연못이다. 주재성은 조선 영조 4년(1728) 이인좌의 난 때 의병을 일으켜 관군과 함께 난을 진압한 인물이다. 관군들은 돌아가는 길에 그의 덕을 칭송하여 마을 입구에 '창의사적비(倡義事蹟碑)'를 세우고 서당 앞 넓은 마당에 연못을 만들었다. 연못 가운데에는 섬을 만들고 산의 모양을 본떠 놓았다. 이후 주재성은 연못의 이름을 '국담(菊潭)'이라 하고 호를 삼았으며, 연못가의 서당에서 학문에 전념하며 유유자적하였다. 연못의 서북쪽에는 오래된 정침한 채가 남아 있으나, 많은 부분을 고쳐서 그 가치를 잃고 말았다. 연못가에는 후대에 풍욕루(風浴樓)와하환정(何換亭)을 지었고, 최근에 충효사(忠孝祠)를 지었다. 연못 주위에는 담장을 쌓고 일각문을 내어 영귀문(詠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