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아라홍연 꽃... 700년전의 씨앗으로 발히하여 지금의 화려한 아라연꽃단지를 만든 함안군에 경의를 표한다 아라홍련은 함안성산사적(사적 제 67호) 연못터 발굴현장에서 수습된 700년 전 고려시대의 연꽃 씨앗. 2009년에 발아에 성공하였고, 이를 아라홍련이라 이름지었다. 아라홍련은 일반 연꽃과 달리 흰색에 가까운 연분홍에서 시작해 꽃잎 끝이 짙은 홍색을 띈다. 강인한 생명력과 신비로운 스토리를 품은, 오로지 함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꽃이다 오래된 연꽃이 발아한 사례로는 한국에서는 아라홍련이라고 이름 붙은 종류가 유명하다. 이름의 어원은 구 아라가야 터인 함안에서 난 홍련이라 아라홍련이라 부른다 함안 ic에 내리면 10분이내의 거리에 접근성도 좋슴니다 700년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 아라 연꽃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