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4

마산 합포구의 원전항

마산 합포구.. 막다른 골목 끝 작은 마을 낚시천국인 작은 포구가 있다. 장사암 들렸다가 해안길따라 끝까지 들어 왔는데... 대단한 마을이다 수많은 낚시꾼들.. 넓은 주차장 할머니들이 좌판에서 개조개를 까서 팔고 있고,,, 선상 낚시하는곳 생새우 회 회덮밥 장어 회 구이 ... 등등 술과 음료는 마트에서 사서 먹어야 사는곳.. 멋진곳 발견이다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구산면에 위치한 원전항은 1999년 1월 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됐다. 원전선착장 주위에는 송도, 양도, 수우도, 자라섬, 쇠섬, 초애섬, 실리섬 등이 있어 낚시꾼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원전항에서 가까이 있는 실리섬은 푸른 바다 위에 형형색색의 깃발을 달고 서 있는 어선들을 볼 수 있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

장사암

마산 합포구에 제 2의 낙산사라 불리는 암자가 있다 장수암의 풍경은 정말 기가 막혔다. 그리 크지 않는 사찰이지만 그 웅장함과 아기자기 꾸며놓은 정원과 바다가 어우러져 대단하다. 이 풍경 하나만으로도 경남 창원 마산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할만하다. 젊은사람들이 바다 배경으로 이리저리 사진을 찍고... 나도 아내와 따라쟁이를 해 보았다.... 하하하 위치는 경남 창원시 합포구 구산면 심리 산19번지 이다

성주사

창원 최고의 사찰 성주사!! 범어사(梵魚寺)의 말사이며 신라흥덕왕 국사 무염(無染)이 창건하였다. 당시 해안지대에서는 왜구의 피해가 극심하여 왕이 항상 근심하였는데, 지리산에 있던 무염이 이 산에 와서 신통력으로 신병(神兵)을 불러 물리쳤으므로 왕이 기뻐하고 밭 360결(結)과 노비 100호(戶)를 내려서 이 절을 창건하였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전소된 뒤, 조선 선조 37에 대사 진경(眞鏡)이 중건하였다. 이때 곰이 불사(佛事)를 도와 건축자재를 날라주었다는 설화로 인하여 웅신사(熊神寺)라고도 하였다고 전한다. 사적기에는 진경이 이곳에 당도하여 산세와 절터를 보고 중창할 뜻을 품은 뒤, 공사에 착수하여 불당을 짓고 석탑과 석등을 찾아내었다고 한다. 숙종 7년에 또 한 차례의 중수를 거친 뒤, 18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