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3

조지훈 시 공원

조지훈(趙芝薰) 민족의 정서를 노래한 청록파 시인 조지훈(본명 동탁) 은 엄격한 가풍 속에서 한학을 배웠고 고풍의상, 승무, 봉황수로 「문장」지의 추천을 받아 문단에 데뷔했다고 한다 청록파 시인인 조지훈 · 박목월 · 박두진 세 문인중 경북 영양의 조지훈 생가와 문학관에 다녀 왔는데 시 공원의 이모 저모를 담아 왔다

영양 풍력발전단지

영양 무창리 풍력발전단지의 일부만 보고 왔습니다 친구 넷 부부 8명이 가을을 배웅하러 떠났답니다 경산에서 휴게소 한번 쉬고 2시간 반만에 이곳 풍력단지 능선에 올랐습니다 멋진 풍광 보시고 따라쟁이 함 해 보실래요??? 나는 다음에 전체 드라이브겸 한번 가고 싶네요 내가 사랑하는 분들 모시고 시원한 조망을 즐기며.... 라면도 하나 끓여 먹고.... 그렇게 느리게 돌아보고 싶은 이곳........... 영양 무창리 풍력단지 입니다 내려오는길... 영양 사과... 너무나 먹음직스러워 .... 사진으로만...... 찰칵~~~~

영양 서석지

서석지(瑞石池)는 석문(石門) 정영방선생이 1613년에 축조한 연못과 정자이다. 담양의 소쇄원, 보길도의 부용원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대 민간정원으로 꼽힌다 내가 본 민간정원으로는 서울 석파정... 잊을수 없다 여기 서석지도 물론 아름다움의 극치다... 앞으로도 전국의 민간정원과 정자 투어는 계속 할것이다 서석지로 들어 가는 마을 길 옆에 연당리 석조여래좌상이 누각에 보존되어 있다. 광배와 대좌를 모두 갖추고 있는 불상으로, 머리와 눈부분이 깨져 있고 광배가 3조각으로 절단되어 있기는 하지만 거의 완전한 상태다. 1979년 1월 25일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제111호로 지정되었다. 서석지 인근 계곡의 병풍처럼 멋진 곳.... 청계정... 서석지 인근 .... 문이 잠겨있다 정자 앞 작은 연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