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사 2

아름다운 절 수선사

산청 수선사는 다랭이 논이였던 이곳을 수선사 주지스님인 여경스님이 수년동안 일구어 지금의 수선사가 탄생했다. 연못과 정원으로 꾸며진 산청 수선사에는 작은 물로방아도 있어 이곳에서 들리는 물소리를 들으면 정말 힐링하는 기분이 든다. 산청 수선사 연못 옆에는 템플스테이 건물이 있으며 이곳 옥상에는 카페도 있습니다. 전통차는 물론 주지스님이 로스팅한 원두로 만든 커피도 있는데 방문객들은 옥상에서 연못을 내려다 보며 마시는 차한잔의 기분을 만끽하면 최고의 힐링이다 요목조목 여경스님의 섬세함이 들어가 있는 이곳 산청 수선사는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은 어느 방향에서 사진을 찍든 감성 넘치는 결과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993년 창건된 그리 오래되지 않은 절이지만 여경스님의 세밀한 감성으로 꾸며진 ..

수선사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절 수선사 작년 4월 수선사를 찾았을때.... 극심한 코비드19로 인하여 입구가 폐쇄되어 담넘어 보고 왔었다 오늘 여러가지 뒤엉킨 일들로 아내와 바람도 쇨겸 경남 산청으로 출발... 12시쯤 수선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주차장이 차들로 만원이다.. 입구에 어렵사리 주차를 하고 경내로 들어간다 첫 대면의 첫 인상이 아~~~ 아름답다 아쉬운게 있다면 연이 꽃이 없다는것.... 그래도 좋다 사진 찍도록 많은 배려와 꾸밈.... 화장실...... 신발 벗고 들어가는 화장실 첨 경험 했네요.... 새로 지은... 방문자에 배려 100점.. 단지 카페 짓고 영업 상술로 간다는것이 마음 아프네요 함번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