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5

새마을금고 역사관

경남 산청 새마을금고 역사관을 개관 하였다. 처음 태동한곳이 이곳 산청이다. 새마을금고의 역사가 숨쉬는 이곳 지리산 천왕봉이 보이는 산청읍에 자리를 잡았다.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액자가 많이 눈에 띤다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천왕봉이다 밥할때 한줌씩 모아 불우 이웃돕기를 한 좀도리운동..,, 이운동을 계승하여 지금도 전 새마을금고가 동참하여 이 운동을 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저축은 국력

구형왕릉

경남 산청군 금서면 화계리 산 16에 위치한 구형왕릉은 가야 10대 임금인 구형왕의 무덤으로 전해지고 있는 돌무덤으로, 구형왕은 구해(仇亥) 또는 양왕(讓王)이라 하는데 김유신의 할아버지이다. 521년 가야의 왕이 되어 532년 신라 법흥왕에게 영토를 넘겨줄 때까지 11년간 왕으로 있었다. 이 무덤을 둘러싸고 석탑이라는 설과 왕릉이라는 2가지 설이 있었다. 이것을 탑으로 보는 이유는 이와 비슷한 것이 안동과 의성지방에 분포하고 있는데 근거를 두고 있다. 왕릉이라는 근거는 『동국여지승람』, 『산음현 산천조』에 ‘현의 40리 산중에 돌로 쌓은 구룡이 있는데 4면에 모두 층급이 있고 세속에는 왕릉이라 전한다’라는 기록이 있다. 이 무덤에 왕명을 붙인 기록은 조선시대 문인인 홍의영의 『왕산심릉기』에 처음 보이는..

아름다운 절 수선사

산청 수선사는 다랭이 논이였던 이곳을 수선사 주지스님인 여경스님이 수년동안 일구어 지금의 수선사가 탄생했다. 연못과 정원으로 꾸며진 산청 수선사에는 작은 물로방아도 있어 이곳에서 들리는 물소리를 들으면 정말 힐링하는 기분이 든다. 산청 수선사 연못 옆에는 템플스테이 건물이 있으며 이곳 옥상에는 카페도 있습니다. 전통차는 물론 주지스님이 로스팅한 원두로 만든 커피도 있는데 방문객들은 옥상에서 연못을 내려다 보며 마시는 차한잔의 기분을 만끽하면 최고의 힐링이다 요목조목 여경스님의 섬세함이 들어가 있는 이곳 산청 수선사는 사진 찍기 좋아하는 사람은 어느 방향에서 사진을 찍든 감성 넘치는 결과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993년 창건된 그리 오래되지 않은 절이지만 여경스님의 세밀한 감성으로 꾸며진 ..

수선사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절 수선사 작년 4월 수선사를 찾았을때.... 극심한 코비드19로 인하여 입구가 폐쇄되어 담넘어 보고 왔었다 오늘 여러가지 뒤엉킨 일들로 아내와 바람도 쇨겸 경남 산청으로 출발... 12시쯤 수선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주차장이 차들로 만원이다.. 입구에 어렵사리 주차를 하고 경내로 들어간다 첫 대면의 첫 인상이 아~~~ 아름답다 아쉬운게 있다면 연이 꽃이 없다는것.... 그래도 좋다 사진 찍도록 많은 배려와 꾸밈.... 화장실...... 신발 벗고 들어가는 화장실 첨 경험 했네요.... 새로 지은... 방문자에 배려 100점.. 단지 카페 짓고 영업 상술로 간다는것이 마음 아프네요 함번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