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분산성의 최 정상에 해은사가 있습니다 조계종 사찰로 범어사의 말사이며 국가지정 전통 문화 보존사찰이다 해은사는 인도 아유타국에서 온 허왕후와 장유화상이 세웠다 2000여년전 가락국이 건국되었으며 7년후 허왕후와 장유화상이 파사석탑을 싣고 바다를 건너 가락국에 도착하였다 먼 바닷길을 건너면서 숱한 풍랑과 역경을 격었으나 불경과 파사석탑을 무사히 도착하게 해준 용왕의 은혜에 보답하기위하여 남쪽바다를 바라 보이는 이곳에 절을 세워 海恩寺라 하였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