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만 둘레길 우리는 해상도보교 거북선 다리에서부터 수변 데크길까지 3.6km를 걸었습니다 남해 남파랑길의 일부구간인 당항만 둘레길을 걸어 갑니다 당항만둘레길은 임진왜란 당시 왜선 57척을 격퇴시키고 승전고를 울린 해전지인 당항포에 멸사봉공의 뜻을 기리고자 조성했습니다. 공룡세계엑스포를 중심으로 한 공룡의 문과 당항포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바다의 문이 있습니다. 당항만둘레길 3.5km 수변데크는 당항포관광지 바다의 문에서 시작됩니다. **나의 여행지**/부산&경상남도 2022.09.03
폭포암 구절산의,... 폭포암... 경남 고성의 구절산 중턱에 기암괴석의 절벽에 매달린듯 자리하고 있는 폭포암 주차장에서 300여m 오르는길에 다양안 돌탑들이 힘든 발걸음을 가볍게 합니다 폭포암에 오르면 좌측으로 올라 출렁다리를 돌아 백호굴로 돌아 내려오면 됩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식당도 없고... 배는 출출하고... 칼국수로 허기를 면하고 아내와 폭포암으로 오릅니다 오르는길 동백이도 우릴 반겨줍니다 일붕선자가 참선한 좌선대입니다 풍경에 붕어가.... 청아한 목소리로 우리의 피로를 씻어줍니다 **나의 여행지**/부산&경상남도 2022.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