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8

거창 창포원

우리나라에서 제일 거창한곳 경남 거창... ic에서 5분거리에 접근성도 좋은 경남 지방정원 1호 아직은 미완성의 정원인 창포원 황강의 수변에 조성된 넓은 주차장과 곳곳 쉴수있는 데크 철 따라 피우는 아름다운 꽃들.. 데크가 무슨 자기들의 전유물인 듯 곳곳 정자위 가방이나 옷가지 몇개 두고 사람없는 알박기... 창포꽃이 흰색, 노란색,보라색등 다양하게 있다는것도 처음 알았다 온갖 꽃들이 아름다운 모습을 서로 잘 보이려 고개를 내밀고 성질 급한 해바라기 몇 송이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고 살포시 웃는다 또랑 양 옆으로는 주먹만한 수국 꽃망울이 줄지어 서서 다음에 또 오라는 유혹을 한다 가을을 향한 국화는 곳곳 뿌리를 박고 사람모양이나 여러 동물 형상으로 또는 하트를 만들고 글자속으로 국화는 키를 키워간다 언제..

우포늪 .....1

코로나로 인하여 삶까지 바뀌어버린 우리는 나름 안전한곳으로 ............... 오늘은 어부인과 우포늪을 한바퀴 돌아보려고 9시40분쯤 집을 나섰습니다 그냥 국도로 시름시름 풍경을 즐기며 우포늪 도착 3km전쯤 공터에 차를세우고 트렁크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약 10년전쯤 완주했을때랑 전체적으로 많이 다듬어졌는듯...................... 그냥 둘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