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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백작약

빈손 허명 2006. 5. 2. 07:25

쓸쩍 해 왔습니다

 

백작약


검색결과를 올려봅니다.
백작약은 수렴작용과 해열작용을 나타내고 
간의 기운이 뭉친 것을 풀어주고 
통증을 감소시켜주는 작용이 있어 
각종 통증과 함께 생리불순, 생리통, 대하, 가슴,
옆구리와 배 아픈 증상, 팔다리의 경련과 통증 
등에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몸이 허하여 땀이 많이 나는 증에 응용한다.
약재형태는 원주상을 이루나 더러는 구부러지고 
무독이며 길이 5~20㎝, 지름 10~25㎜이다. 
바깥면은 백색 또는 담홍색을 띠며 깨끗하나 
간혹 주름 또는 잔뿌리의 흔적과 덜 벗기어진 
갈색의 껍질이 간혹 남아 있다. 
 채집시기
산지 우리나라 전국 고산지대의 음지에서 자생하며 
또한 재배한다. 가을에 수확한다. 
작약의 맛은 쌉쌀하며 쓴맛이 있는데 
이 맛으로 인해 식은땀과 묽은 변을 거두어 줄 뿐만 아니라  
목뒤와 어깨의 뻣뻣함도 풀어주는 역할을 하죠. 
성질이 약간 차기 때문에 배가 너무 차서 설사를 
하는 분께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애기들의 복통이 자주 나타날때는 급하게 진통해줄수
있는 최고의 명약으로 인정합니다.
주로 쌍화탕, 사물탕, 십전대보탕을 비롯 
여성에게 많은 처방이 쓰이나
태음체질의 남성에게도 좋은 효과를 나타내지요. 
속이 거북하고 소화가 안될 땐 백작약차를 마신다. 
중추신경억제작용이 있어 진정,진통,작용을 한다. 
위장의 평활근이 과도하게 작용하는 것을 막고 
위산분비를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습관성변비,위십이지장 궤양에 두루 유효하다. 
백작약 감초차; 
백작약 50g, 감초 2.5g을 600ml의 물에 넣고 끓이다 
불을 줄이고 은근히 달인다. 국물만 꿀에 타서 마신다. 
백출차 (요거는예..님들의 말쌈대로 하마 설탕에 기절시켜 놓았습니다.)ㅎㅎ
입맛이 떨어지고 식욕이 없으며 소화가 안되는 경우에 좋다. 
비장, 소화기를 돕고 기를 보하며 습을 제거하여 피부를
 튼튼하게 하고 땀을 안 나게 하기 때문이다. 
또 임신 중 입덧이 심한 경우에도 좋다. 
특히 장운동을 촉진시켜 주므로 비만하면서 
식욕이 항진된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만드는 법 : 백출 8g과 물 400cc를 넣고 끓여 
아침, 저녁으로 마신다.
함박꽃 ..백작약과 비슷하지요


출처 : 압량초등41동기회
글쓴이 : 빈손(허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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