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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품은 물과 같으니
물이 한 번 기울어 흩어지면 돌이켜질 수 없고,
성품이 한 번 방종해지면 바로잡지 못한다,
물을 제어하는 것은 반드시 둑으로 하고,
성품을 제어하는 것은 예법으로 한다.
- 명심보감에서 -
갓 태어날 때의 인간은 손을 불끈 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죽습니다.
그 이유를 아시는지요.
태어날 때는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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