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지**/해외

아라시야마

빈손 허명 2023. 4. 24. 09:58

아라시야마엔 도케츠다리가 상징처럼 있으며 대나무 숲속에는 노노미아 신사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몰려 들고 있다

노노미아신사는 인연을 묶어주는 신사라고 하는데...

나의 인연이 꼭 엮어져 풀어지지 않도록 합장 기도를 하였다

도케츠교는 154m의 목조다리로 보름달이 다리 위를 지나는 모습이 아름다워 '달이 건너는 다리'라는 뜻의 '도게츠'로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이다리를 연인끼리 손을 꼭 잡고 건너면 반드시 헤어진다는 전설이 있어 헤어지려면 연인과 꼭 두손을 잡고 건넌다고 한다

그렇지만 다리를 다 건너 다리 끝에서 만세를 부르면 다음 생에서도 인연이 이어진다고 하니... 이이러니 하다

 

노노미아 신사
도케츠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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