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량 초등 41회 동기 총회가 11월 12일 오후 3시에 있었다
참치 머리를 주문하고 통닭을 주문하여 만났다.
코로나의 여파로 3년만에 동기 충회인데도 참석율은 저조하다
오늘이 회장 선출이라서 한번도 하지 않는 친구는 일부러 오지 않는것인지
아니면 다른일과 겹쳐서 못 온건지는 모르 겠다
어쨎든 먼저간 친구들을 위한 묵념을 시작으로 좋은 안주에 잘도 넘어 간다
나는 오늘 콜라로 술을 대신 하였다
내년 회장으로 장**친구가 회장으로 선출되고 총무는 유임되었다
우리 동기회 총무는 보통 임기가 10년이다...
내가 두번에 걸쳐 17,8년을 하였고 우**친구가 7,8년을 봉사 하였지
그리고 지금 정**친구가 3년째인데 아마 평생 하여야 될것 같다
우리 동기회 총무로서 최고 적임자이기 때문이다
이친구는 부부 동기 끼리 결혼하여 유일하게 부부가 다 참석하며 여자동기 남자동기 모두 중간 역활을 하기 안성 맞춤이다.
특히 30년전 동기회 만들때도 정**친구 명의로 동기회 통장을 만들어 지금까지 이친구 이름으로 동기회 자금을 보관 관리되고 있다.
우리 동기들의 보물같은 친구이다
내년 또 더 건강하여 즐거운 시간 보내자
'**빈손의안방** > 지인과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벗들... (2) | 2023.06.24 |
---|---|
지인과 함께 (0) | 2023.01.08 |
2022년 하반기 해병대 422기 동기회 (3) | 2022.11.13 |
해병..전국동기회 (0) | 2022.05.22 |
추억속으로2(2008~12년) (2) | 2021.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