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세상**/맛집&카페 소개

송이가

빈손 허명 2022. 6. 2. 07:40

경남 창녕............

삼성암 다녀 오는길에 보리밥집이 있어 한끼 적선하려 들어 갔다

여기도 인건비가 부담스러운지 가족끼리 하고 있다

송이밥을 주문하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한다

보리밥으로 주문하여 기다리고 있는데 나물들이랑 된장찌게랑 상이 차려진다

깔끔하고 맛은 그리 나쁘지 않지만 맛집이라고 찾아갈만큼은 아니다

이건 순전 나의 개인 입맛의 느낌이다

아내와 담에 지나갈땐 송이밥을 맛보자며 나온다

계산하며 "송이밥은 예약해야 하나요"라고 물으니 "예약하면 좋지요"라고 하며 "공휴일은 2명은 예약을 받지 않습니다"라고 한다

2명은 바빠서 해줄수 없다고 한다

장사의 마인드가 나랑은 맞지 않다.....

작은 손님이나 큰손님이나.....

10원짜리 고객이나 억대 고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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