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은해사
부속 암자가 8개가 있답니다
그중 제일 위...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는 돌구멍절이라 하는 중앙암!!!
중앙암은 신라시대 원효스님이 토굴을 짓고 정진했던 곳으로
834년 심지왕사가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바위 구멍으로 들어가야만 들어갈수 있어 돌구멍절이라 하며 대웅전과 스님 거처하는 곳 외엔 천길 낭떠러지 입니다
나도 7~8년만에 중앙암 만년송 극락굴 등과 만나니 새롭게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렇게 높은곳에서 공부하는 스님은 깨달음이 남 다르겠지요...
사진이 좀 뒤족박죽 순서 가 없이 올라 와 버렸네요...ㅠㅠ
돌구멍절에서 밖을 보며 한컷.....
만년송에서...
만년송앞 바위위에 둘러 앉아 차도 마시고 간식도 먹고 쉬어가는 곳이지요...
이곳에 올라 애래를 보며 바위에 앉으면 세상이 발아래.... 모든 상념이 사라집니다
만년송 바위속에서 살아사는 소나무의 생명력을 봅니다
만년송에서 도 사진을 한장 납겨봅니다
세 개의 바위가 나란리 있는 삼인암은 친구 세 명이 이 곳에서 기도를 하여 소원을 이뤘다는
얘기가 전해진다고 해요.
삼인암에서는 누워서 사진을 찍으면 작품이 된다는데... 우린 서서 사진 한장을 남깁니다
위에서 보면 도장 세개를 찍은듯 보여집니다
내려오는길에 은해사 입구 보화루를 한컷으로 오늘 사찰 순례는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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